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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 (반복되는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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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4joy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3월 31일 (화) 03:29 판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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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문: 예레미야 3:6-18

이스라엘의 배역

하나님을 배역하고 (영적) 간음을 행하는 북이스라엘을 쫓아 남유다도 그 길로 가고 있다 경고하십니다. 10, 12, 14절에 “돌아오라 (return)” 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데, 백성을 향한 간절함과 (12) 긍휼과 노를 한없이 품지 않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선지자를 통해 회개를 촉구했지만, 이스라엘은 돌아오지 않았던 것을 우리는 성경과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민수기, 사사기, 그리고 열왕기에 보여주는 이스라엘 역사는, 구원 -> 잠시 부흥 -> 부패/반역 -> 심판/환난 -> 회개의 순환이 계속되는 것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찌 저럴 수 있을까 답답하지만, 그것이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어리석고 목이 곧은 죄인임을(롬 3:23) 반영한다고 사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분의 영광스러운 구속사 예수님의 십자가까지 행하셨습니다. 어떤 신이 피조물에게 이렇게까지 하겠는가 입을 다물 수 없고 (wow), 하나님은 정말로 할 만큼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 소견이 하나님의 크심을 결코 다 담을 수 없지만).

교회의 배역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직접 마지막 선지자 오셨고, 교회를 신부로 세우셨는데, 초대 교회 부흥은 오래가지 못하고, 계시록에서 교회들은, 이스라엘이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책망을 듣는 것처럼, 예수님의 책망을 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리석어 보이는 이스라엘의 부패/반역의 순환 역사는 교회로 이어져 초대 교회 부흥, 암흑기, 종교 개혁으로 잠시 부흥, 다시 오늘날 이기주의, 기복, 세속으로 부패한 교회 모습으로 이어지는 것을, 유럽, 미국, 한국 교회 역사와 우리의 현실을 보며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끝 없는 은혜와 인간의 죄, 마치 평행선을 가고 있는 듯한 … 그런데, 언젠가는 이 은혜의 시대가 끝나고 심판 주로 예수님이 오시는 마지막 때가 올 것이고, 그때 (밤에 도둑처럼 갑자기 오는) 가 오면 더 이상 회개할 기회가 없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없는 최후 심판이 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경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충분한 기회를 주셨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불 심판에 누구도 하나님께서 사랑이 없으시다 대꾸할 수 없어 보입니다.

어찌해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이런 세상에서 우리의 첫번째 질문은, “내가 어찌해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가 아닐까 합니다. 답을 생각하기 전, 우선 오늘 본문에도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계속 희망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4)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입니다. 후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스라엘은 망하고 망명 후 남은이 (remnant)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어두운 (혹은 잠시 부흥의) 교회사에서도, 초대교회 제자들처럼, 빌라델피아 교회처럼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남은이 (소수)가 있는 것을 보여 주며 성경과 역사는 우리에게 끝까지 견디며 화이팅하라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질문에 답은,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답을 찾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이에게 약속하신 성령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임하셨던) 임하십니다. 그러기에 첫번째 질문에서 답을 찾고 회개한 이의 두번째 이어지는 고백은,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주소서”가 될 것 입니다. 주님의 사명에 성령님으로 반응하는 것이죠.

적용과 기도는, (항상) 죄를 회개하며 가난한 심령으로 (13),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15). 보냄 받은 예레미야 처럼,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 마지막 사명 처럼,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지옥으로 걸어가는 불쌍한 영혼을 위해 눈물 흘리며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소서는 기도하는 주님과 마음이 합한 자 …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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