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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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el of the Transfiguration과 티톤 산들

일요일 아침, 여유 있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깨끗한 옷을 입고 교회로 향합니다. 많은 교통량으로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주중 출근 때와는 다르게 Hwy 101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 (65 Mile/Hour) 이상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보상 심리 때문인지 더 빨리 가고도 싶지만, 양심이 허락지 않음을 보며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 중의 하나인 옆에 앉은 아내와 CD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이 마음을 더 풍부하게 기쁨으로 감사하게 합니다. 교회에 도착하여 주차장 차 안에서 감사, 예배, 그리고 다른 곳에서 예배드리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들어가며 성도들과 인사하고, 기도, 찬양, 그리고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예배 후에 형제자매님들과 식사와 교제를 통해 사랑을 나누며 천국을 소망합니다.

항상 이렇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주일의 모습입니다. 주일 뿐 아니라 새벽에, 수요일, 토요일, 혹은 목장 모임에서 우리는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성경은 눈으로 보이는 이런 외적인 예배뿐 아니라 삶으로 예배를 드린다고도 합니다. 그럼 과연 예배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즉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게 드릴 수 있을까요?

예배 (Worship)

호피 제일 메사 교회 (First Mesa Baptist Church) 정원에서

dictionary.com에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숭배와 존경의 표현"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성경을 바탕으로 만들어 정리에 놓은 자료 중의 하나인 필라델피아 신앙고백서 (Philadelphia Confession of Faith)의 제 22장 종교적 예배와 안식일에 관하여 옮겨봅니다.

관련 성경 구절 등의 정보는 자료를 발췌한 아래 "참고한 자료"를 참고하세요.

제2차 런던 고백서로도 불리우는 침례교 신앙고백서 (Baptist Confession of Faith)는 영국 침례 교인들이 1689년에 선언한 신앙고백서 입니다. 이 고백서을 바탕으로 1707년 미국 침례 교인들은 필라델피아 신앙고백서를 통해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개요

세도나 Chapel of the Holy Cross

본성의 빛(light of nature)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 하나님은 만물에 대하여 통치권과 주권을 행사하십니다. 그는 선하시며, 만물에게 선을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를 경외하며, 사랑하며, 찬양하며, 부르며, 신뢰하며, 그리고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참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합당한 방법은 그 자신이 친히 정해 주셨으므로 그 자신의 계시된 뜻 안에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상상이나 고안, 또는 사탄의 지시에 따라 어떤 가견적(可見的)인 구상(具象)을 사용하거나, 성경에 규정되어 있지 않는 다른 방법을 따라서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가 없습니다.

대상

종교적 예배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께 드려야 하며 또한 오직 그에게만 드려야 합니다. 천사나, 성자들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들에게도 드려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아담의 타락 이후로는 중보자가 없이 예배드릴 수도 없고 또한 그리스도 이외에는 어떤 다른 중보자를 통해서도 예배드릴 수가 없습니다

기도와 요소

네바다 주 Elko의 한 교회

감사함으로 드리는 기도는, 종교적 예배의 한 요긴한 부분으로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다. 기도가 열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성자(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해심과 경외심과 겸손과 열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가지고 하되, 만일 소리를 내어 하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말로 해야 합니다 기도는 이치에 합당한 모든 사물과 모든 종류의 생존하는 사람이나, 장차 생존하게 될 자를 위해서 하되, 죽은 자들이나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은 것으로 알려진 자들을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통상적인 종교적 예배의 모든 요소들은 성경 봉독과,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듣는 일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는 것과, 마음에 얻은 은혜로 찬송 부르는 것과 아울러 침례와 주의만찬을 시행하는 것이 포함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려져야 하며 이해심과 믿음과 존경심과 거룩한 경외심을 가지고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것들 외에도, 특별한 절기에 금식이나 감사 예배를 드릴 때에는 엄숙한 겸비심을 가지고 거룩하고 종교적인 방법으로 실시합니다

장소

오늘날 복음시대에 있어서는 기도나 기타의 다른 종교적인 예배 행위는 그것이 시행되는 장소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예배 드리는 장소 여하나 예배 드리는 방향 여하에 따라서 예배 행위가 더 잘 열납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는 어디에서나 신령과 진리로 예배 드려야 합니다. 각 가정에서, 매일, 그리고 은밀한 중에 개별적으로 드릴 수도 있고, 더욱 엄숙하게 공적인 모임들에서 드릴 수도 있으나, 공적 예배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말씀이나 섭리에 의하여 예배를 드리도록 요구하신 것이므로, 경솔하게 행하거나 고의적으로 소홀히 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주일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을 정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에 합당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통하여 적극적이고 도덕적이며 영구적인 명령으로써,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히 이레(七日) 중 하루를 안식일로 택정하여 하나님께 거룩하게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그 날은 창세로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는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이었으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로는, 한 주간의 첫째 날로 바뀌어졌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날을 주일이라고 부릅니다. 이 날은 세상 끝 날까지 기독교의 안식일로 지켜져야 하는 것이며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을 지키는 것은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주님께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을 합당하게 준비하고, 그들의 일상적인 일들을 미리 정돈한 연후에, 그날에 하루 종일 그들 자신의 일과, 그들의 세상적인 일에 대한 말이나 생각, 그리고 오락을 중단하고 거룩하게 안식할 뿐만 아니라, 모든 시간을 바쳐서 공적으로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과 부득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과 자비를 베푸는 일을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예배

  •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합당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구절은 진정한 예배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동기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자비"가 예배의 동기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하나님께서 받을 자격 없는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것 - 영원한 사랑, 영원한 은혜, 성령님, 영원한 평화, 영원한 기쁨, 구원의 믿음, 평안, 힘, 지혜, 소망, 인내, 양선, 명예와 영광, 의, 안전, 영생, 용서, 화해, 칭의, 성화, 자유, 중재, ... 이다. 이런 믿기지 않는 선물들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찬양과 감사의 뜨거운 표현 즉 예배의 동기가 된다.

방법 (새로운 마음으로)

말씀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전부 즉 사람이 타고나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기능), 우리의 모든 인성 - 양심, 마음, 손, 생각, 태도 - 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제단에 희생 제물이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지듯 우리는 우리의 이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통제하시도록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말씀에서 선명하게 제시한 것처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입니다. 우리는 매일, 우리의 마음에 있는 세속적인 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정한 지혜로 바꾸어가는 정화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방법은 딱 하나이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진실을 알아가는 것 즉 예배의 동기인 "하나님의 자비"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진실을 알기 위해, 진실을 믿기 위해, 진실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가지기 위해, 그리고 진실을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진정한 영적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굳은 신념은 애정으로 이어지고 애정은 음악이나 외부의 어느 자극이 아닌 진실에 대한 반응입니다. 음악이나 외부의 자극은 예배와 무관하다. 음악은 감정을 만들어 낼 수는 있지만, 예배를 만들어 내지는 못합니다. 음악은 예배를 표현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예배의 기원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음악이 여러분의 예배를 유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자비와 그분께 순종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유도된 표현으로 음악을 보아야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 (하나님 중심)

하나님 중심의 예배가 진정한 예배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고, 예배에 어떤 찬양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그 예배가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면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놓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하셨습니다.

  • (요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그 의미는 우리는 마음에서 우러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배에는 기도, 성경 낭독, 찬양, 성찬, 그리고 다른 이들을 섬기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어느 한 행위로 제한되지 않고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바를 때 제대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외적이 아닌 영적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진리로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는 음악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분을 흠모하고, 삶에서 그분께 순종하며, 그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음악은 흠모의 한 표현입니다.” - 존 맥아더 (John McArthur) 목사님

바르지 못한 예배

하나님 외에

예배는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라는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나님만이 예배를 받을 자격이 있으므로 우리는 성인, 선지자, 신상, 천사, 가짜 신, 혹은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에게 예배해서는 안 된다 (계 19:10). 또한, 우리는 예배를 통해 기적의 병 고침 같은 무언가 얻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만을 그리고 그분의 기뻐하심 만을 위해야 합니다.

감정을 자극하는

우리는 감정이 아닌 새롭고 깨끗해진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감정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진리로 바로 선 마음에서 온 것이 아니라면 그 감정은 파괴적이고 통제 불능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 곳에 의지가 따르고 감정이 따라가니까요.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감정이 아닌, (고전2:16)"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라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중심

실용주의 (Pragmatism) 사상으로 세상 문화를 따라가며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음악으로 하는 예배는 바르지 못한 예배입니다. 그리고 예배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경배를 표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교회에 와서 복음을 듣고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믿지 않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예배를 맞추어 간다면 (seeker friendly) 믿지 않는 분들이 믿음을 가지는 것보다 교인들이 믿음을 잃으며 세속적으로 변해가는 것이 더 쉬울 것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인이고 세상의 것이 더 좋아 보이고 그곳으로 끌려가는 것이 우리의 연약함이니까요. 이런 이유로 오늘날 많은 교회가 세속적으로 변하고 있고 교인들은 믿음을 잃어간다 사려됩니다.

관련 자료

참고한 자료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