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1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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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8b)

요한일서는 신약 성경 27권 중 23번째, 일반 서신서 8권 중 하나, 그리고 요한의 3개 편지 중 첫 번째입니다.

[ 베드로후서 <-- 요한일서 -> 요한이서 ]

거짓 영적 교사들은 초대교회에서 큰 문제였습니다. 당시 신자들이 참조할 수 있는 완전한 신약성경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교회가 자신들의 사상을 가르치고 지도자로 자처하는 거짓자들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요한은 몇 가지 중요한 문제,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에 관한 기록을 바로잡기 위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요한의 편지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기본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독자들이 자신의 믿음을 정직하게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나는 참된 신자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한은 그들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서로 사랑했다면 그것은 그들의 삶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셨다는 증거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늘 다투고 싸우고, 이기적이고 서로 배려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사실상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배반하는 것입니다.[1]

사랑과 순종은 요한일서의 주제입니다. 요한은 편지 전반에 걸쳐 진정한 믿음의 증거는 진리를 따르는 삶으로 나타난다고 가르치며, 그 진리를 따라 순종하는 삶 그리고 형제간의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개요와 구조

예수님 품에 의지한 사랑하는 제자 요한 (요 13:23)
  • 저자: 요한, 편지 자체가 저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초기 교회는 여러 가지 정황이나 서신의 스타일로 보아 요한 서신의 저자를 요한복음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요한으로 밝혔습니다. (예, 요한복음 1:1과[2] 요한일서 1:1 비교)
  • 편지의 수신: 모든 성도, 2:12-14, 19; 3:1; 5:13
  • 목적: 그리스도인의 기쁨,[3] 거룩한 삶 권면,[4] 거짓 선지자 주의,[5] 그리고 영생의 확신을 주기 위해서[6]
  • 저작 시기: AD 85-96년 경
  • 기록 장소: 에베소, 요한은 말년에 에베소 교회를 섬겼습니다
  • 책 이름 약자: 요일[7] , 1 John[8]

구조와 특징

요한일서의 모두 5장으로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신의 구조는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몇 개의 주제를 여러 장에 걸쳐 반복, 확대, 대조를 통해, 독자의 마음에 각인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빛이시라 (1장)
  •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2장)
  • 하나님의 자녀 (3장)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4장)
  • 세상을 이기는 믿음 (5장)

요한일서의 시작은 요한복음[2]그리고 창세기[9] 그것과 비슷합니다.

  •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일서에는 “생명”이라는 단어를 14번, “빛” 6번, 그리고 “사랑”을 45번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 45번은, 시편(141번)을 제외하고, 성경의 책 중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시편의 150장과 비교 요한일서는 5장으로 상대적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얼마나 많이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에 쓰인 “사랑”의 헬라어 원어는 모두 “아가페”입니다.[10]

하나님은 빛이시라 (1장)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 1:5b)

하나님은 빛 즉 진리, 진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빛을 쫓아 즉 진리와 진실에 따라 선을 행해야합니다.

요한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탁월성에 관한 증거가 제시합니다(1, 2절). 이 지식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사귀고(3절) 그로 인한 기쁨을 줍니다(4절). 요한은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설명(5절)하고,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걸어야 할지(6절), 그렇게 걷는 것의 유익(7절), 용서의 길(9절), 우리의 죄를 부인하는 악에 대해서(8-10절) 설명합니다.[11]

  •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1:7)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1:10a)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 하셨기에(참고: 시 14:3; 51:5; 사 53:6; 렘 17:5-6; 롬 3:10-19, 23; 6:23) 그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고 그분의 명예를 손상하는 것이다.[12]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2장)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 2:2)

2장에서 요한은 죄를 짓지 않도록 권면과 죄를 지었을 때 도우시는 예수님이 계심을(1, 2절),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과 사랑을(3-6절), 형제 사랑의 계명을 새롭게 하고(7-11절), 여러 연령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훈하고(12-14절), 세상을 사랑함과(15-17절) 유혹하는 자들에 대해 경고하고(18, 19절), 참된 그리스도인의 안전함을(20-27절),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고 권고합니다(28, 29절).[11]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2:1-6)

그리스도인의 죄에 대해서는 대언자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또한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는 다는 증거는 그 분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 (2: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새 계명 (2:7-14)

새 계명 즉 형제간의 사랑을 권면합니다. 형제를 사랑하여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면 어둠에서 나와 형제를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뜻을 행합니다.

  • (2:9-10)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 (2:13)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영적 청년들은 말씀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에 죄와 오류에 대해 강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적 아이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악의 계략을 이겨 나갑니다.[12]
  •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적그리스도 주의 (2:18-28)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요일 2:22b)
  • (2: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 (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 (2:27)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성경은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마 28:20; 고전 12:28; 엡 4:11; 골 3:16; 딤전 4:11; 딤후 2:2, 24) 그러므로 여기서 요한은 모든 가르침을 배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영지주의자들은 사도들의 가르침 외에 자신들이 가졌다고 주장하는 “뛰어난 지혜”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독자들에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사도들의 가르침이 적합할 뿐 아니라 유일하게 진실하다고 알려줍니다.[13]

하나님의 자녀 (3장)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일 3:23)

3장은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상기하며, 형제 간에 서로 사랑하라 강조합니다.

요한은 우리가 입양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1, 2절). 이어서 그는 거룩함과(3절) 죄에 대해 경고합니다(4-19절). 형제 사랑(11-18절),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굳건히 하는 방법(19-22절), 믿음의 계율(23절), 순종의 선(24절)을 강조하십니다.[11]

  •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2:28-3:3에 그리스도인의 소망을 소개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그의 모든 성도를 그의 형상(성품)대로 만드십니다. 2절 앞부분의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와 뒷부분의 “나타나시면 그와 같을 줄”(미래) 시차가 긴장하게 합니다. 그 긴장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면 성도는 온전한 그의 형상대로 될 것이라는 소망으로 풀 수 있습니다. (참고 롬 8:29;[14] 고전 15:42-49;[15] 빌 3:21)[16] 하나님의 성품과 같아진다는 것은 설명하기 불가능한 영광이지만, 영화롭게 된 인류가 성육신한 하나님과 같을 수 있는 한 신자들은, 신성은 가지지 않지만, 그렇게 될 것입니다.[12]
  • (3:10)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 (3:13)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왜 요한은 형제간의 사랑을 가르치다 중간에 세상이 미워하는 것을 넣었을까? 앞 12절로 연결해 보면 가인은 동생을 죽였듯이,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이고 결국 그들은 그리스도인을 미워한다. 뒤 14절에, 믿는 자의 증거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세상은 형제(믿는 이,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할 수 없다. 결론으로 (15)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 즉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고 그에게 영생이 있지 않은 것을 설명하기 위해 13절을 넣은 것으로 해석해 본다.
  • (3:16)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3: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누가 그분의 진정한 자녀인지 아시고[17] 그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구원에 대해 의심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으십니다(롬 8:1).[18] 신자가 삶이 사랑의 패턴을 보인다면 그가 하나님 앞에서 정죄 받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12]
  • (3:23)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4장)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 4:10)

이 장에서 사도 요한은 영들을 분별하라고 권고하고(1절), 분별 시 주의 사항을 제시하고(2, 3절), 누가 세상에 속하고 누가 하나님께 속했는지 보여 줍니다(4-6절).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다양한 고찰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촉구하고(7-16절),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그 효과를 설명합니다(17-21절).[11]

영 분별 (4:1-6)

영을 분별하여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의 영을 주의하라 당부합나디.

  •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적그리스도의 영은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길가에 있는 씨를 먹는 새들입니다(마가복음 4:4, 15).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음의 광채”(고린도후서 4:4)를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 세상의 신”입니다.[19] 그것은 “거짓의 아비”입니다(요한복음 8:44).[20] 적그리스도의 영은 “온 천하를 꾀는 큰 용”입니다(계 12:9).[21][22]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4:7-21)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그 자체가 사랑으로 그분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 즉 인격의 핵심 측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의미에서도 그분의 거룩함, 의로움, 공의, 심지어는 그분의 진노와 상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사랑입니다.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은 공의롭고 옳습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완벽한 모범이십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통해 그분처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요한복음 1:12; 요한일서 3:1, 23-24).[23]
  •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세상을 이기는 믿음 (5장)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b)

이 장에서 사도는 다음과 같이 단언합니다. (1) 신자의 존엄성(1절). (2) 사랑의 의무와 그에 대한 증거(1-3절) (3) 그들의 승리(4, 5절). (4) 그들 믿음의 신뢰성과 확증(6-10절). (5) 영생에 대한 믿음의 유익(11-13절). (6)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십니다(14-17절). (7) 죄와 사탄으로부터 보호받음(18절) (8) 세상과의 행복한 구별(19절). (9)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20절)을 가지고 우상을 떠나야 합니다(21절).[11]

요한은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음이라고 용기를 주며 서신을 맺습니다.

  •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은 “우리의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승리라고 말합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에서 “우리의 믿음”으로 번역된 헬라어 원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신뢰하거나 복음의 메시지를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 즉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나 죄(히브리서 2:18; 4:15), 죽음(행 2:24), 그리고 세상에서 활동하는 악의 세력(요일 3:8; 골 2:15; 히 2:14)에 대해 그분의 승리에 참여합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입니다(갈 2:16). 믿음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뜻을 그분의 뜻에 굴복시킵니다. 우리의 믿음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입니다.[24]
  • (5:7-8)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구약 율법은 진실을 확증하기 위해 두세 명의 증인을 요구했습니다(신 19:15).[25] 예수님의 침례(물) 때 성부와 성령께서 증언하셨습니다(마 3:16-17).[26]예수님의 죽음(피)이 그분이 누구신지 증언했습니다(마 27:54; 히 9:14). 성령께서 예수님의 삶을 통해 구분을 증언하셨습니다(막 1:12;[27] 눅 1:35;[28] 행 10:38).[29][12]
  • (5:16) 사망에 이르는 죄 (1) 사망에 이르는 죄는 의도적이고, 계속적, 그리고 회개치 않는 죄[30] (2) 용서 받지 못하는 유일한 죄는 회개않고 그리스도께로 오지 않는 거부이다.[31] (3) 용서 받지 못하는 죄는 보통 성령 모독 (막 3:28-30), 복음 거부, 배교로 보는데 이 세가지 죄가 꼭 분리된다고 볼 수 없다. 성령을 모독한다는 것은 결국 그분께서 하시는 사역 즉 복음을 거부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32]
  • (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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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각주

  1. https://www.gotquestions.org/Book-of-1-John.html
  2. 2.0 2.1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3. (요일 1:3)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4. (요일 2: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5. (요일 2:26)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6. (요일 5:13)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7.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_shortword01.php
  8. https://www.logos.com/bible-book-abbreviations
  9.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0. https://www.youtube.com/watch?v=1tD9Z7Ioqmk
  11. 11.0 11.1 11.2 11.3 11.4 Matthew Henry’s Concise Commentary
  12. 12.0 12.1 12.2 12.3 12.4 John MacArthur Study Bible
  13. Zondervan NIV Study Bible (1984)
  14.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고전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16. (빌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17. (딤후 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18.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19.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0.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21. (계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22. https://www.gotquestions.org/spirit-of-the-antichrist.html
  23. https://www.gotquestions.org/God-is-love.html
  24. https://www.gotquestions.org/faith-victory-overcomes-world.html
  25. (신 19:15)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26. (마 3:16-17)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27. (막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28.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29.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0. https://www.gotquestions.org/sin-unto-death.html
  31. https://www.biblestudytools.com/blogs/craig-blomberg/what-is-the-sin-unto-death-1-john-5-16b.html
  32. https://www.ligonier.org/learn/devotionals/sin-leads-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