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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라운드밸리 (Round Valley) 단기선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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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VBS 로 더 많은 분이 코벨로에 갔다. 목장의 3가족이 같이 갈 수 있어서 기뻤다. 이번에는 작은 애와 갔다.
여름에 VBS 로 더 많은 분이 코벨로에 갔다. 목장의 3가족이 같이 갈 수 있어서 기뻤다. 이번에는 작은 애와 갔다.


* [[SET 2013 파송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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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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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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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9일 (토) 22:33 기준 최신판

라운드밸리 감리교회

청년부가 주관한 단기선교로 순수한 젊은이들과 보낸 귀한 여행. 미원주민들의 슬픈 역사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미국내에도 참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다... Jesus came for the poor; so we ought to.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22일에 가려는 계획이었는데 비로 보호구역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끊겨서 한 주 뒤에 가게 되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계획을 할지라도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자이심을 깨달았다. 개인적으로 그 다음 주가 휴가여서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어서 더 좋았다 :)

  • 장소: 코벨로 (Covelo)에 있는 라운드밸리 미원주민 보호구역 (Round Valley Indian Reservation)

출발 (토요일)

연말이라 교회 행사가 많아서 교회의 차를 빌릴 수가 없어서 개인차들로 출발했다. 우리는 내 SUV로 가서 마치 가족과 보통 여행을 하는 느낌이다. 작은 애는 리트릿을 가고 큰 애와 같이 갔다. 저번 멕시칼리 여행에는 작은 애만 같이 갔었는데 ...

아침 8시에 목사님들의 기도를 받고 교회에서 출발. 5대의 차가 함께 움직이니 재미있다. (청년) 팀장님이 이것저것 챙겨준다. 한번은 운전자들에게 박카스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미국에 오래 사셔서 박카스를 잘 모르는 것 같은 C 자매님이 이거 언제 먹어야 하냐는 질문을 했다. 물을 만한 질문인 것 같은데, 자매님의 순진한 모습이 모두들의 밝은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차에는 아내, 큰애, 그리고 권사님 2분이 같이 갔다. 권사님들은 어른이시면서 불편하실 텐데도 자원해서 뒤에 앉아 주셨다. 교회를 떠나 1시간 정도 후에 소노마 카운티를 지난다. 처음 이민 왔을 때 살았던 곳으로 추억이 떠오른다. 아이들과 지냈던 추억들을 옆에 앉은 큰애와 이야기했다.

산타 로사 (Santa Rosa)에 새로 생긴 In-and-out 버거에 들려 휴식도 취하고 아점을 먹기로 했다. 10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10:30분에 문을 연다. 30분을 기다리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는데 재미있게도 우리를 보고 일찍 문을 열어준다. 감사해 하며 출발하기 전 교회에서 국밥을 먹었음에도 또 버거를 먹는다. 청년들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기뻐하며 잘도 먹는다.

비는 멈추었지만 구름이 끼었던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한다. 감사하다 (그 후, 여행 동안 계속 날씨가 좋았다). 산타로사와 윌르츠 (Willits)를 지나 101에서 162번 국도로 들어섰다. 비로 주저앉은 도로의 한쪽은 복원하여 일방통행으로 갈 수 있게 해 놓았다. 저번 주 길이 끈겨 우리 선교가 일주일 늦어졌던 이유가 된 곳이다.

선교센터에 도착하자 잘 움직이며 일하는 청년들; 마음도 선하고 일도 참 잘한다. 동네의 꼬마들을 초청하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놀아주고, 그리고 저녁도 대접한다. 청년들이 아이들과 너무나 잘 놀아준다. 정말 일을 잘 하는 청년들이다.

작년보다 아이들이 훨씬 더 많이 왔다고 하고 어른들도 꽤 왔다. 약 30명 정도 돼 보였다. 청년들은 아이들과 놀아주며 따라간 우리 어른들도 챙겨준다.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부담되었지만, 많이 배운다.

10시쯤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분들도 있고 놀다 자는 이들도 있다. 청년들과 놀았다. 그러다 방에서 축구하다가 K 집사님에게 혼났다. 잠을 설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돌아오기 (일요일)

라운드밸리 감리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친교 한다. 나는 간증을 했다. 연습을 꽤 했는데 예배당이 추워서 떨기도 했는지 잘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예배 후 청년들이 마련한 식사로 지역 교인들에게 대접하고 우리도 같이 먹었다. 비빔밥, 미원주님 목사님께서 매운 것도 잘 드신다.

젊은 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 목사님의 친척으로 구성된 교회 성도로 춥고 쓸쓸해 보이는 교회, 그리고 그 동네 ... 하나님의 이 교회를 향한 뜻을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센터에 걸려있는 액자에 쓰인 글이 눈에 뜨인다. Anyone can count the seeds in an apple, but only God can count the apples in a seed.

Feedback

선교를 마치고 청년팀에 드린 피드백

  • 모든 것이 꼼꼼히 잘 준비되었고 진행도 잘하셨습니다.
  • 일정에 변경이 생겼는데도 무리 없이 잘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열린 마음으로 잘 협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 섬김에 복음이 있었고 장기적인 계획을 위해 잘 실행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약간의 차질이 (스테이션이 계획보다 빨리 끝남 등) 있었지만 재치있게 그리고 여유 있게 잘 처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 준비하며 미팅 등을 가질 때 찬양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토요일 밤에 찬양과 간증 등의 모임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을 뵈면서 생각나는 말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개인적으로 받은 은혜/가르침

  • 목장이 선교 나가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해 왔었는데, 들어주심 !!
  • 가족, 큰애와 같이 활동했다. 즐겁고 편안한 마음을 주셨다.
  • C 자매님의 가족이 다 참석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가족을 아는 기회를 주셨다.
  • (열약한 교회를 보며 주신 마음) 사과 안에 씨가 몇 개 들어있는지는 셀 수가 있다 그러나 그 씨로 사과가 몇 개 열릴지는 하나님 만이 아신다.
  • 믿음의 사람들과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즐겁다. 준비하고, 운전하고, 활동하고, 문제 생기고,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은혜받고, 찬양하고, 간증하고 ..... 오직 기도와 성령님의 인도로,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2013 여름

여름에 VBS 로 더 많은 분이 코벨로에 갔다. 목장의 3가족이 같이 갈 수 있어서 기뻤다. 이번에는 작은 애와 갔다.

관련 문서

검색: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