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 (하나님의 일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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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background-color: #f9f9f9; border-left: 5px solid #3366cc; padding: 12px; margin-bottom: 20px;"> | |||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 |||
출애굽기 3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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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7 FB Moses Tabernacle 1024.jpg|thumb|350px|성막 물건들을 제작하는 브살렐과 오홀리압 - 그림: Sweet Publishing, CC BY-SA 3.0]] | |||
* 본문: 출애굽기 35:30 - 36:7 (하나님의 일꾼) | * 본문: 출애굽기 35:30 - 36:7 (하나님의 일꾼) | ||
== | == 서론 == | ||
출애굽기 25장부터 하나님은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바로의 피박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모세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율법을 주십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25장부터 하나님은 백성과 함께하실 성막을 만드는 것을 지시하십니다. | ||
하나님은 성소 그리고 지성소의 모양, 구조, 그리고 규격과 더불어 언약궤, 제단, 분향단 등 성막에 들어갈 기구들을 어떻게 만들지 제사장이 입을 옷, 제사장을 세우는 의식, 제사 방법, 그리고 심지어는 등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3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일꾼을 지명하시는 내용이 있고, 오늘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고, 일꾼을 부르고, 그리고 성막과 그곳에 들어갈 물건을 만드는 일을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 |||
== | ==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 | ||
하나님께서 필요한 일꾼들을 부르시고 준비시키십니다. | |||
* (35:30) <u>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u> | |||
하나님께서 성막 제작을 위해 브살렐을 부르셨습니다. 브살렐의 할아버지 훌은 이스라엘이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 하나님께서 성막 제작을 위해 브살렐을 부르셨습니다. 브살렐의 할아버지 훌은 이스라엘이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전쟁할 때 (출 17) 언덕 위에서 아론과 함께 모세의 지친 팔을 도왔던, 그 훌이라 알려졌습니다. 훌은 또한 갈랩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갈랩은, 잘 아시듯이, (민수기 13, 14장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의 스파이 중 10명은 가나안 사람들에 대해 두려워하는 보고를 하지만 갈랩은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보고를 한 믿음의 용장입니다. 브살렐을 소개하시며 그의 아버지뿐 아니라 할아버지 훌의 이름까지도 언급하신 것으로 보아 그가 믿음의 자손인 것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소를 만드는 귀중한 일에 믿음의 사람을 쓰시는 것은 극히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 ||
하나님은 | |||
하나님은 일꾼들을 부르셨을 뿐 아니라 그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성소에 쓰일 물건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가지게 하십니다. | |||
<u> | * (35:34) <u>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u> | ||
이집트에서 석공과 벽돌공으로 일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교한 솜씨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에게 여러 언어로 말하게 하신 성령께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부족한 기술을 기적적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에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따릅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봉사에 부르시는 자들을 찾으시거나 그 일에 적합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십니다. 각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어떤 지혜를 가지고 있든 주님께서는 그것을 마음에 넣어 주셔서 그분의 계명을 행하게 하신다는 것을 부지런히 기억하십시오.<ref>메튜 헨리 주석 (Matthew Henry’s Concise Commentary)</ref> | |||
출애굽기 38장에 좀 더 설명이 되어있는데, 오홀리압은 목수, 짜는 일 (weaving), 그리고 자수 (embroidery, 혹은 패턴 무늬)의 달인 (master, 혹은 거장)으로서 하나님은 그를 브살렐을 돕도록 하십니다. | 출애굽기 38장에 좀 더 설명이 되어있는데, 오홀리압은 목수, 짜는 일 (weaving), 그리고 자수 (embroidery, 혹은 패턴 무늬)의 달인 (master, 혹은 거장)으로서 하나님은 그를 브살렐을 돕도록 하십니다. | ||
<u> | * (36:1) <u>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u> | ||
성막 제작에 하나님께서 가장 적당한 일꾼을 선택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 즉 성령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성령 충만하니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즉 하나님의 일을 자원해서 하는 마음이 됨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일꾼을 준비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의 설계부터 자세한 설명과 일꾼까지 모두 완벽하게 준비해 주십니다. | |||
저와 성도 여러분은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보혜사 성령님으로 소중한 하나님 사역의 일꾼이 되었음에 기뻐함을 고백합니다. | |||
==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 | |||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한 가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한 가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
* (36:1) <u>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just as the Lord has commanded)</u> | |||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오늘 본문뿐 아니라 | ||
* (출애굽기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 |||
* (출애굽기 31:11) "무릇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시키는 그대로 할 것을 지시하십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시키는 그대로 할 것을 지시하십니다. | ||
이 부분에서, 제가 살고 있는 미국을 돌아봅니다. 기독교 국가라고 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청교도 신앙의 축복에서 멀어지고 있는 미국, 문란한 성생활로 소돔과 고모라와 그리 달라 보이지 않는 샌프란시스코, 돈, 명예, 혹은 자녀가 우상으로 있는 실리콘 밸리. 한국의 상황도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이는 불순종과 더불어 값싼 복음이나 자유주의 신학 같은 것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 |||
성경은 자세히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주 이심을, 무엇이 죄인지, 우리 인간이 얼마나 죄인인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며 기회를 주시는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는지, 예수님의 따르는 길이 어떤 것인지, 형제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제자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 성령의 열매는 무엇인지, 교회에서 남녀의 역할은 무엇인지, 예수님 재림의 의미와 긴박성은 어떤지, 어떤 교회와 교인이 심판을 받는지 ......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 |||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가장 필요한 그리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그 쓰여있는 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편한 대로 다르게 해석하려 한다면 우리의 지혜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그것보다 낫다는 교만이 아닐까요? 잠언 기자는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 |||
* (잠언 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There is a way that appears to be right, but in the end it leads to death.) | |||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율법주의로 억지로가 아닌, 혹은 우리 편한 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순종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구원하신 하나님의 뛰어나심을 아는 것으로, 그분이 가장 선하다는 것을 인정함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넉넉하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
==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 | |||
성막을 만드는 하나님의 일꾼은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그 일의 과정은 어떻습니까? | |||
* (36:3, 5, 7) <u>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 (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u> | |||
백성이 가져온 예물이 넘쳐나 성막 일꾼이 불평할 정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얼마 전 황금 송아지를 위해 헌물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 성소를 위해 열심히, 넉넉히 예물을 가져오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꾼은 남은 예물을 사적으로 취할 유혹을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럴 마음이 전혀 없다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 |||
오늘 본문 전 32장에는 황금 송아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린,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에 하나님께서 분노하셨고, 백성 3,000명이 같은 형제의 칼로 죽었습니다. 죄와 함께할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입니다. 그런데, 거룩한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34장에 두 번째 돌판을 주시고 언약을 다시 세우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그런데 또한 자비와 사랑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이스라엘은 그분을 향한 경외와 사랑이 풍성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하나님께로, 자연스러운 예배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 |||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기까지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또한 창조주 이신 분이 창조물인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공의의 하나님의 분노를 대신 받아주신 사랑의 하나님. 그분의 아름다움에 우리도 하나님께 풍성히 드린다 고백할 수 있습니다. | |||
== 결론 == | |||
하나님께서는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일꾼이 일할 수 있는 기술도 주시고,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도 주십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다 준비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입니다. | |||
"What if"라는 크리스천 영화가 있는데 주인공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가 회개하고 목회자의 길로 가게 인도하는 내용으로 재미있고 교훈이 있는 영화입니다. 거기서 한 천사가 주인공을 돕는 데 그 천사가 주인공에게 그리스도 인의 삶을 이렇게 표현해 줍니다. 그것은 단순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렵다. It's simple, but it's hard.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그것은 단순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행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것'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지성소로 들어가는 커튼이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제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지성소에 직접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막 일꾼이 자원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게 도우셨던 성령님께서 하나님께서 직접 저희 안에 거하시기에 어려운 것을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 |||
우리가 우상 앞에서 서성일 때 성령님께서 3,000명의 죽음과 의로운 신 하나님의 심판을, "주여 주여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시며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힘들 때, 성령님께서,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자비의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시어 풍성하게 나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어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의 권능으로 어두운 세상에 진리를 선포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 |||
성령님께서 우리를 자원하는 마음으로 넉넉하게 준비시키시고, "명령하신 대로" 성막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양으로 아름답게 지을 수 있게 하십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그분으로 충만한 저와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 |||
== 참고한 자료 == | |||
* https://www.bskorea.or.kr/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 |||
* https://www.esv.org/Genesis+1/ ESV (English Standard Version) | |||
* https://en.wikipedia.org/ 위키피디아 | |||
* https://biblehub.com/commentaries/genesis/1-1.htm Bible Hub Project (여러 주석이 있음) | |||
하나님께서는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일꾼이 일할 수 있는 기술도 주시고,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도 주십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다 준비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입니다. | * https://translate.google.com 구글 번역 | ||
* https://nara-speller.co.kr/speller/results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 |||
"What if"라는 | |||
그것은 단순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렵다. It's simple, but it's hard. | '''관련 문서''' | ||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 |||
* [https://www.imdb.com/title/tt1468387/ 영화: What I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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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지성소로 들어가는 커튼이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제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지성소에 직접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막 일꾼이 자원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게 도우셨던 성령님께서 하나님께서 직접 저희 안에 거하시기에 어려운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
우리가 우상 앞에서 서성일 때 성령님께서 3,000명의 죽음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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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1일 (금) 18:59 판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출애굽기 36:1
- 본문: 출애굽기 35:30 - 36:7 (하나님의 일꾼)
서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바로의 피박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모세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율법을 주십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25장부터 하나님은 백성과 함께하실 성막을 만드는 것을 지시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소 그리고 지성소의 모양, 구조, 그리고 규격과 더불어 언약궤, 제단, 분향단 등 성막에 들어갈 기구들을 어떻게 만들지 제사장이 입을 옷, 제사장을 세우는 의식, 제사 방법, 그리고 심지어는 등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3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일꾼을 지명하시는 내용이 있고, 오늘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고, 일꾼을 부르고, 그리고 성막과 그곳에 들어갈 물건을 만드는 일을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필요한 일꾼들을 부르시고 준비시키십니다.
- (35: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하나님께서 성막 제작을 위해 브살렐을 부르셨습니다. 브살렐의 할아버지 훌은 이스라엘이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전쟁할 때 (출 17) 언덕 위에서 아론과 함께 모세의 지친 팔을 도왔던, 그 훌이라 알려졌습니다. 훌은 또한 갈랩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갈랩은, 잘 아시듯이, (민수기 13, 14장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의 스파이 중 10명은 가나안 사람들에 대해 두려워하는 보고를 하지만 갈랩은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보고를 한 믿음의 용장입니다. 브살렐을 소개하시며 그의 아버지뿐 아니라 할아버지 훌의 이름까지도 언급하신 것으로 보아 그가 믿음의 자손인 것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소를 만드는 귀중한 일에 믿음의 사람을 쓰시는 것은 극히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일꾼들을 부르셨을 뿐 아니라 그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성소에 쓰일 물건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가지게 하십니다.
- (35: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이집트에서 석공과 벽돌공으로 일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교한 솜씨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에게 여러 언어로 말하게 하신 성령께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부족한 기술을 기적적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에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따릅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봉사에 부르시는 자들을 찾으시거나 그 일에 적합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십니다. 각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어떤 지혜를 가지고 있든 주님께서는 그것을 마음에 넣어 주셔서 그분의 계명을 행하게 하신다는 것을 부지런히 기억하십시오.[1]
출애굽기 38장에 좀 더 설명이 되어있는데, 오홀리압은 목수, 짜는 일 (weaving), 그리고 자수 (embroidery, 혹은 패턴 무늬)의 달인 (master, 혹은 거장)으로서 하나님은 그를 브살렐을 돕도록 하십니다.
- (36: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성막 제작에 하나님께서 가장 적당한 일꾼을 선택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 즉 성령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성령 충만하니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즉 하나님의 일을 자원해서 하는 마음이 됨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일꾼을 준비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의 설계부터 자세한 설명과 일꾼까지 모두 완벽하게 준비해 주십니다.
저와 성도 여러분은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보혜사 성령님으로 소중한 하나님 사역의 일꾼이 되었음에 기뻐함을 고백합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한 가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36:1)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just as the Lord has commanded)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오늘 본문뿐 아니라
- (출애굽기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 (출애굽기 31:11) "무릇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시키는 그대로 할 것을 지시하십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살고 있는 미국을 돌아봅니다. 기독교 국가라고 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청교도 신앙의 축복에서 멀어지고 있는 미국, 문란한 성생활로 소돔과 고모라와 그리 달라 보이지 않는 샌프란시스코, 돈, 명예, 혹은 자녀가 우상으로 있는 실리콘 밸리. 한국의 상황도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이는 불순종과 더불어 값싼 복음이나 자유주의 신학 같은 것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자세히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주 이심을, 무엇이 죄인지, 우리 인간이 얼마나 죄인인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며 기회를 주시는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는지, 예수님의 따르는 길이 어떤 것인지, 형제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성령의 권능을 받고 제자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 성령의 열매는 무엇인지, 교회에서 남녀의 역할은 무엇인지, 예수님 재림의 의미와 긴박성은 어떤지, 어떤 교회와 교인이 심판을 받는지 ......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가장 필요한 그리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그 쓰여있는 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편한 대로 다르게 해석하려 한다면 우리의 지혜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그것보다 낫다는 교만이 아닐까요? 잠언 기자는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 (잠언 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There is a way that appears to be right, but in the end it leads to death.)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율법주의로 억지로가 아닌, 혹은 우리 편한 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순종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구원하신 하나님의 뛰어나심을 아는 것으로, 그분이 가장 선하다는 것을 인정함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넉넉하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성막을 만드는 하나님의 일꾼은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그 일의 과정은 어떻습니까?
- (36:3, 5, 7)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 (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백성이 가져온 예물이 넘쳐나 성막 일꾼이 불평할 정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얼마 전 황금 송아지를 위해 헌물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 성소를 위해 열심히, 넉넉히 예물을 가져오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꾼은 남은 예물을 사적으로 취할 유혹을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럴 마음이 전혀 없다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전 32장에는 황금 송아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린,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에 하나님께서 분노하셨고, 백성 3,000명이 같은 형제의 칼로 죽었습니다. 죄와 함께할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입니다. 그런데, 거룩한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34장에 두 번째 돌판을 주시고 언약을 다시 세우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그런데 또한 자비와 사랑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이스라엘은 그분을 향한 경외와 사랑이 풍성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하나님께로, 자연스러운 예배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기까지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또한 창조주 이신 분이 창조물인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공의의 하나님의 분노를 대신 받아주신 사랑의 하나님. 그분의 아름다움에 우리도 하나님께 풍성히 드린다 고백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일꾼이 일할 수 있는 기술도 주시고, 그리고 자원하는 마음도 주십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다 준비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입니다.
"What if"라는 크리스천 영화가 있는데 주인공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가 회개하고 목회자의 길로 가게 인도하는 내용으로 재미있고 교훈이 있는 영화입니다. 거기서 한 천사가 주인공을 돕는 데 그 천사가 주인공에게 그리스도 인의 삶을 이렇게 표현해 줍니다. 그것은 단순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렵다. It's simple, but it's hard.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그것은 단순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행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것'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지성소로 들어가는 커튼이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제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지성소에 직접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막 일꾼이 자원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게 도우셨던 성령님께서 하나님께서 직접 저희 안에 거하시기에 어려운 것을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상 앞에서 서성일 때 성령님께서 3,000명의 죽음과 의로운 신 하나님의 심판을, "주여 주여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시며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힘들 때, 성령님께서,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자비의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시어 풍성하게 나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어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의 권능으로 어두운 세상에 진리를 선포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자원하는 마음으로 넉넉하게 준비시키시고, "명령하신 대로" 성막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양으로 아름답게 지을 수 있게 하십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그분으로 충만한 저와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참고한 자료
- https://www.bskorea.or.kr/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 https://www.esv.org/Genesis+1/ ESV (English Standard Version)
- https://en.wikipedia.org/ 위키피디아
- https://biblehub.com/commentaries/genesis/1-1.htm Bible Hub Project (여러 주석이 있음)
- https://translate.google.com 구글 번역
- https://nara-speller.co.kr/speller/results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관련 문서
검색: 출애굽기
- 일자: 8/13/2015, (수정 보완) 2026/4/29
- ↑ 메튜 헨리 주석 (Matthew Henry’s Concise Commen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