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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Job):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욥은 하나님 보시기에 당시 가장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 (1:8) <u>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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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b and his friends.jpg|thumb|350px|고난받는 욥과 그의 친구들 - 일리야 레핀 작품]] | |||
욥기는 [[시대::구약]] 39권 중 18번째이고 [[지혜서]] 5권 중 하나입니다. | |||
[ [[에스더서]] <-- '''욥기''' --> [[시편]] ] | |||
== | 욥은 하나님 보시기에 당시 가장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ref>(욥 1:8)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ref> | ||
그는 또한 자녀와 재산이 풍부했습니다. | |||
어느 날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는 축복 때문이고 만약 그것을 빼앗는다면 욥은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라고 고발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시험을 허락하셨고 욥은 극심한 시험과 고통을 당했습니다. 친구들은 욥이 그의 죄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이라 단정 짖고 위로가 아닌 비난합니다. 욥은 자신의 무고를 주장하며 친구들의 비난에 응답합니다. 욥은 견디기 어려운 고통과 시련에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지만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버리거나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 |||
욥기를 통해 우리는, 고난은 버림받음이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좋으신 그분의 주권하에서 주어진다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 |||
== 개관과 구조 == | |||
* 작자: 미상이지만 유대인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유는 작자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 יְהוָ֑ה: Yah·weh, ESV, NIV: the LORD )를 쓰고 있습니다. | * 작자: 미상이지만 유대인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유는 작자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 יְהוָ֑ה: Yah·weh, ESV, NIV: the LORD )를 쓰고 있습니다. | ||
* | * 저작 연대: 책이 쓰인 시기는 BC 2000-1000으로 추정합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 (BC 2100) 부터 사울 왕 (~BC 1000) 사이입니다. 하지만 욥은 모세 전 족장 시대 때 살았을 것으로 해석합니다. 왜냐하면, (1) 족장 시대 사람들 처럼 오래 살았습니다.<ref>(욥 42: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ref> (2) 욥이 가족을 위한 제사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f>(욥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ref> (3) 욥과 친구의 대화 중 모세 율법이나 선지자의 예언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 ||
* 기록 대상: 모든 사람 | |||
* 당시 유대 신학적 배경: (1)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2) 하나님의 공의는 완벽하다. (3) 하나님 앞은 인간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이 배경으로 단순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로직으로 해석한다면 욥의 고통은 죄 때문입니다. | |||
*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 수아 사람 빌닷, 나아마 사람 소발, 그리고 32장에 등장하는 부스 사람 엘리후 | |||
* | * 욥이 살았던 우스(Uz, 1:1)는 이스라엘에서 동남쪽에 위치하였을 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 ||
* 친구: | |||
'''구조''' | |||
욥기는 4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
* 사탄의 시험 (1-2장) | |||
* 친구들과의 대화 (3-37장) | |||
* 하나님의 가르침 (38-42장) | |||
* 3-42장은 시입니다. | |||
== | == 사탄의 시험 (1-2장) == | ||
우스 땅에 욥이라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자녀와 소유물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어느날 하늘에서 하나님과 사탄이 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 때문에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의 시험을 허락했지만 욥의 몸은 손대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사탄은 욥의 소유를 빼앗았고 자녀들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 |||
* (1:21-22) <u>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u> | |||
사탄은 욥의 병이 나면 하나님을 저버릴 것이라 말했고, 하나님은 욥을 죽이지 말라는 조건으로 허락합니다. 욥은 온몸에 종기가 났고 고통받습니다. 욥의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했고, 이에 욥은 대답합니다. | |||
* (2:10) <u>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u> | |||
== | == 친구들과의 대화 (3-37장) == | ||
대화 중 욥은 자신의 의로움을 | [[File:Job_Speaks_with_His_Friends.jpg|thumb|260px|친구들과 대화하는 욥 - 귀스타브 도레<ref>https://ko.wikipedia.org/wiki/%EA%B7%80%EC%8A%A4%ED%83%80%EB%B8%8C_%EB%8F%84%EB%A0%88</ref>]] | ||
친구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주장하며 욥은 죄 때문에 | 욥의 소식을 들은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을 찾아옵니다. | ||
친구와 대화 중 욥은 자신의 의로움을 변호합니다. 욥은, 내부적으로 갈등 하지만, 하나님 세상을 공의롭게 다스리지 않거나 하나님의 공의롭지 않으시다 결론을 내립니다. | |||
친구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주장하며 욥은 죄 때문에 벌을 받는 것이라 결론을 내립니다. | |||
욥과 친구들과의 대화는 | 친구들의 말은 부분적으로 진리를 담고 있지만 그들은 진리를 전체적으로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천상에서 하나님께서 사단에 욥의 고통을 허락한 사실과 이유에 대해서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ref name=“NIV”>Zondervan NIV Study Bible (1984)</ref> | ||
욥과 친구들과의 대화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
* 첫 번째 대화 (3-14장) | |||
* 두 번째 대화 (14-21장) | |||
* 세 번째 대화 (21-26장) | |||
* 욥의 마지막 변론 (27-31장) | |||
* 엘리후의 질책 (32-37장) | |||
=== 첫 번째 대화 (3-14) === | |||
욥과 세 친구의 첫 번째 대화가 시작됩니다. 친구들은 욥의 고통을 보며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합니다. 일주일 후 침묵을 깨고 욥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며 먼저 입을 엽니다. | |||
* 4, | |||
* 6, | '''(3장) 욥의 한탄, 생일 저주''' | ||
* 8: | |||
* (3:26) <u>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u> | |||
* 12- | 욥기 3장은 [[예레미야]] 20:14-18과 매우 흡사한데, 우리는 욥기가 원본이고 예레미야가 욥기를 인용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욥기 3장은 시(이야기) 전개상 꼭 있어야 할 내용인 데 반해 예레미야의 그것은 그렇지 않고 단순히 절망의 지나가는 감정 표현입니다. 또한 예레미야는 시편을 인용하는 것처럼 욥기도 인용했을 것입니다.<ref name=Ellicott>Ellicott's Commentary for English Readers</ref> | ||
'''(4,5장) 엘리바스의 비난''' | |||
엘리바스의 첫 번째 말입니다 (참고: 엘리바스의 다른 말 - 15, 22장). 엘리바스는 정중하고 심오하게 말하지만, 욥의 고통의 진정한 원인인 하늘에서 일어나 일은 모릅니다.<ref name=“John_MacArthur”>John MacArthur Study Bible</ref> 엘리바스는 죄가 없는 사람은 저주가 아닌 축복을 받는 다고 이야기 합니다. | |||
* (4:7) <u>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u> | |||
그러므로 욥의 고통은 그의 죄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의 징계를 달게 받으라고 훈계합니다. | |||
* (5:8) <u>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u> | |||
* (5:17) <u>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u> | |||
부분적으로 맞는 말도 있지만 엘리바스는 자신의 유한한 지식과 경험으로 무한한 천상의 진리를 지나치게 단순화한 결론을 내립니다. (참고: 5:13 바울의 인용<ref>(고전 3: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ref> | |||
'''(6,7장) 욥의 대답''' | |||
엘리바스의 말에 대한 욥의 대답입니다. 자신이 받는 고통과 하나님을 저주하라는 아내의 유혹을 받는 욥은 더불어 무지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친구의 말에도 응답해야 했습니다.<ref name=“John_MacArthur”/> | |||
* (6장) 욥은 친구에게 자신에게 불의가 없고 고난에 대한 그의 불평은 공정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공격하는 친구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 |||
(6:24) <u>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u> | |||
* (7장) 엘리바스에게 하는 대답을 통해 욥은 하나님께 불만을 털어놓습니다.<ref name=“NIV”/> 자신에게 소망이 없다 한탄합니다. | |||
(7:21) <u>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u> | |||
'''(8장) 빌닷의 비난''' | |||
욥의 두 번째 친절한 고발자 빌닷은 욥에게 그의 지혜를 제시합니다. 빌닷은 욥이 죄를 지었고 회개해야 한다고 확신하며 그를 강하게 정죄합니다.<ref name=“John_MacArthur”/> | |||
하나님은 공의하여 의인에게 은혜를 악인에게 벌을 주신다. | |||
* (8:20) <u>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u> | |||
'''(9-10장) 욥의 대답''' | |||
8장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언급하며 빌닷은 욥을 비난했고, 9-10장에서 욥은 깊은 절망에서 그에게 답합니다. 욥은 하나님은 거룩하고, 지혜롭고, 그리고 강하시다 결론을 내립니다(4-10절). 그렇지만 하나님이 공평한지와(22절) 정황을 왜 욥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에 대해 의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욥은 절망만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공평하지 않다면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f name=“John_MacArthur”/> | |||
* (10:7) <u>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u> | |||
'''(11장) 소발의 말''' | |||
엘리바스과 빌닷 처럼 소발도 욥의 고통이 그의 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소발은 욥을 향한 연민이 없었으므로 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정죄했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지 소발의 고발처럼 하나님을 비웃지(11:3) 않았습니다. 또한 욥은 하나님께서 욥을 평가한 것처럼 자신이 온전하다 (blamelsss - 1:8, 9:21)했지 소발의 고발처럼 정결하다(pure) 한 적은 없습니다. 소발은 하나님께서 욥을 바로 잡을 것이라 지적하지만 하나님은 후에 소발의 잘못을 지적합니다(42:7-9).<ref name=“NIV”/> | |||
* (11:11) <u>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u> | |||
'''(12-14장) 욥의 대답''' | |||
욥은 강한 어조로 자신을 변호하며 첫 번째 대화를 마칩니다.<ref name=“John_MacArthur”/> | |||
* (12:1) <u>너희만 참으로 백성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u> (4) <u>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의롭고 온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u> | |||
* (13:26) <u>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u> | |||
'''예수님 예고'''<ref>https://www.gotquestions.org/Book-of-Job.html</ref> | |||
14장에서 욥은 고통을 지나며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세 개의 질문을 합니다. | |||
(1) (욥 14:4) <u>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u> | |||
죄인이 우리가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죗값을 치러 주셨다. (히 10:14)<ref>(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ref> (골 1:22) <ref>(골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ref> (고후 5:17) <ref>(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ref> | |||
(2) (욥 14:10) <u>장정이라도 죽으면 소멸되나니 인생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 있느냐</u> | |||
사람은 죽은 후 어디에 있나요?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대답은 그는 천국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슬피 울고 이를 가는” 지옥에서 영원히 지냅니다. (마 25:30)<ref>(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ref> | |||
(3) (욥 14:14) <u>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u> | |||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우리는 죽은 후 다시 삽니다. (고전 15:54-55)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
=== 두 번째 대화 (15-21) === | |||
욥과 세 친구의 두 번째 대화입니다. 욥이 친구들의 관점을 거부하고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함으로 친구들의 공격 강도가 더 심해집니다.<ref name=“John_MacArthur”/> | |||
'''(15장) 엘리바스의 두 번째 말''' | |||
지금까지 엘리바스는 다른 두 친구와 비교하여 욥에게 가장 많은 연민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엘비바스의 욥에 대한 비난이 전보다 훨씬 강해집니다.<ref name=“NIV”/> | |||
엘리바스는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고 비난합니다. | |||
* (15:4) <u>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그만두어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u> | |||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죄를 벌하시고 그러므로 욥의 고통은 그의 죄 때문이라고 비난합니다. | |||
* (15:35) <u>그들은 재난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으며 그들의 뱃속에 속임을 준비하느니라</u> | |||
'''(16-17장) 욥의 대답''' | |||
욥은 자신의 고통에 위로가 아닌 비난의 말을 하는 친구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을 향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진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슬픈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 |||
* (16:20) <u>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u> | |||
의인들은 욥과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계속 의를 행합니다. 욥은 고통이 강함을 낳는 혜택을 알고 있었습니다. (고후 12:7-10)<ref name=“John_MacArthur”/> | |||
* (17:9) <u>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u> | |||
'''(18장) 빌닷의 두 번째 말''' | |||
빌닷은 욥의 대답이 교만한 변명이고 그의 고통이 하나님의 심판이라 계속 주장합니다. 심지어 욥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과 비교하며 비난합니다. | |||
* (18:21) <u>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u> | |||
'''(19장) 욥의 대답''' | |||
욥은 친구들의 마치 하나님의 위치에 서서 자신을 판단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을 원수로 여기며 진노로 자신을 대하신다고 괴로워하지만 하나님의 존재와 구원의 희망을 고백합니다. | |||
* (19:25-26) <u>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u> | |||
19:23-27은 아마도 욥기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사랑받는 구절로 욥이 자신의 처한 상황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21-22)은 자신의 신세에 연민을 가질 것을 간청하고 뒤(28-29)는 친구들을 경고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그의 고백(23-27)이 더 돋보입니다.<ref name=“NIV”/> | |||
'''(20장) 소발의 두 번째 말''' | |||
소발은 악인은 심판받는다고 지적하며 욥의 고통이 그의 죄 때문이라 타이릅니다. | |||
* (20:29) <u>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기업이니라</u> | |||
'''(21장) 욥의 대답''' | |||
소발의 두 번째 말에 대답으로 욥은 악인의 번성을 보라며 그의 고발은 옳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 |||
* (21:7) <u>어찌하여 악인이 생존하고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냐</u> | |||
19장에서 욥은 인과응보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선포했습니다. 21장에서 욥은 소발의 마지막 논쟁점에 대해 반박하며 인과응보는 현 삶에서 이루어지지 않기도 한다고 설명합니다.<ref name=Ellicott/> | |||
=== 세 번째 대화 (22-26) === | |||
욥, 엘리바스, 그리고 빌닷의 세 번째 대화입니다. | |||
‘’’(22장) 엘리바스의 새 번째 말''' | |||
엘리바스는 욥의 악이 크다며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라고 훈계합니다. | |||
* (22:29) <u>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u> | |||
엘리바스는 더욱 심하고 공격적인 어조로 자세하고 명확한 죄 항목을 들며 욥을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정하기에 그의 포상과 벌은 사심이 없다고 주장합니다.<ref name=Ellicott/> | |||
'''(23-24장) 욥의 대답''' | |||
욥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그렇지만 욥은 이해할 수 없는 자신의 상황에 괴로워합니다. | |||
* (23:16-17) <u>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약하게 하시며 전능자가 나를 두렵게 하셨나니 이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어둠 때문이나 흑암이 내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 아니로다</u> | |||
욥은 엘리바스의 훈계에 답하여 하나님을 바라는 자신의 진정한 마음과 그의 무죄에 대한 확신으로 답합니다. 그리고 24장에서는 자신의 비애를 한탄하며, 약한 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악인이 바로 벌을 받지 않는 상황을 예를 들며 자신의 무고를 변호합니다.<ref name=Ellicott/> | |||
’’(25장) 빌닷의 새 번째 말''' | |||
빌닷은 인간은 모두 하나님 앞에 누구도 의인이라 할 수 없는 죄인이라 설명하며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욥을 공격합니다. | |||
* (25:4) <u>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u> | |||
빌닷은 욥의 대답에 대한 동의나 악인의 왜 번성하는지에 대한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변과는 동 떨어진 말을 합니다. 빌닷은 논쟁의 주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하나님은 능력 (vv, 2-3)과 인간의 죄성을 짧게 다룹니다.<ref name=Pulpit>Pulpit Commentary</ref> | |||
'''(26장) 욥의 대답''' | |||
욥은 빌닷에게 자신같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얼마나 도왔냐고 반문하며 조롱합니다. 그리고 욥도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 |||
* (26:14) <u>보라 이런 것들은 그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u> | |||
=== | === 욥의 마지막 변론 (27-31) === | ||
욥은 엘리바스, 빌닷, 그리고 소발에게 자신의 마지막 변론합니다. | |||
'''(27-28장) 욥의 첫 번째 변론''' | |||
욥은 자신의 의와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를 헤아릴 수 없다고 확언합니다. | |||
=== 하나님의 가르침, 하나님의 | 욥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자들을 저주합니다. | ||
* (27:7) <u>나의 원수는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u> | |||
욥은 악인은 심판받는 것은 동의했지만(27:13-23) 의로운 자신이 처한 현재 상황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욥은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일 수 있다는 예를 듭니다. 이것이 28장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자연이나 신학적인 지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알려주지 않은 것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ref name=“John_MacArthur”/> | |||
=== | |||
욥은 진정한 지헤와 명철에 대해 설명합니다. | |||
* | * (28:28) <u>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u> | ||
'''(29-31장) 욥의 두 번째 변론''' | |||
욥은 3가지 주제로 자신을 마자막으로 변호합니다. (29장) 향수적으로 과거의 행복, 부, 그리고 명예에 대한 회상, (30) 명예을 비롯한 그의 모든 것을 잃은 현재에 대한 비애, (31) 그의 무죄에 대한 마지막 변론<ref name=“NIV”/> | |||
29장은 문장을 대칭적으로 배치하는 히브리 수사학의 전형입니다. 즉, 축복 (2-6절), 명예 (7-10), 자비심 (11-17), 축복 (18-20), 명예 (21-25)<ref name=“NIV”/> | |||
* (29:5) <u>그 때에는 전능자가 아직도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젊은이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u> | |||
30장에서 욥은 자신의 현재 처지에 대해 한탄하며 심지어 하나님께서 자신을 박해한다고 슬퍼합니다. | |||
* (30:21) <u>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하게 하시고 힘 있는 손으로 나를 대적하시나이다</u> | |||
31장 욥은 그를 향한 그릇된 비난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고조되며, 무고에 대한 주장과 정의 실현에 대한 요구를 강하게 어필합니다. | |||
=== 엘리후의 질책 (32-37) === | |||
[[파일:The Wrath of Elihu Butts set.jpeg| thumb|270px| 분노하는 엘리후- [https://ko.wikipedia.org/wiki/%EC%9C%8C%EB%A6%AC%EC%97%84_%EB%B8%94%EB%A0%88%EC%9D%B4%ED%81%AC 윌리엄 블레이크] ]] | |||
욥과 세 친구의 대화에 끼지 않았던 젊은 친구 엘리후가 욥의 상황에 대한 대화에 새로이 참석합니다. 엘리후는 욥의 고통에 관한 문제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합니다. 다른 세 친구에 화를 내며 그는 몇 새로운 생각이 있었지만, 욥에게 모질게 대합니다. 엘리후는 화가 났고,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고, 말이 많았습니다. 다른 세 친구들의 반복적인 대화를 하고 난 뒤라 그의 접근은 신선했지만, 욥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욥기는 엘리후의 네 번(32-33, 34, 35, 36-37장)의 거친 질책을 기록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욥이 하나님의 가르침(38-41장)을 기다리는 동안 이야기 전개의 일부입니다.<ref name=“John_MacArthur”/> 즉, 엘리후의 말은 이어 나오는 하나님 말씀의 발판입니다.<ref>(욥 37:14)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ref> | |||
'''(32장) 엘리후가 화를 냄''' | |||
엘리후는 욥의 스스로 의인이라고 하는 것에 그리고 세 친구가 욥의 오류를 바로잡지 못하는 것에 분노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들 보다 어린 자신이 나서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주관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겠다 합니다. | |||
* (32:21) <u>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u> | |||
'''(33장) 엘리후 욥을 질책''' | |||
엘리후는 하나님께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 인간에게 그분의 뜻을 전달하고 고통도 그중 하나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죄가 없다(9절)는 욥의 주장은 잘못이라고 지적합니다. 사실 욥은 자신이 죄가 없다고 주장한 것이(참고, 7:21, 13:26) 아니고 그만한 고통 상응하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후는 욥에게 자신을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라고 훈계합니다. | |||
* (33:31) <u>욥이여 내 말을 귀담아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말하리라</u> | |||
'''(34장) 하나님의 공의''' | |||
엘리후는 하나님은 정의롭다고 주장하며 욥의 하나님에 대한 불만은 잘못이라 지적합니다. (엘리후는 욥의 말을 잘못 해석하거나 세 친구가 욥에 대해 말할 것을 욥이 말한 것처럼 인용하고 있습니다.<ref name=“John_MacArthur”/> ) | |||
* (34:12) <u>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u> | |||
엘리후는 간접적으로 시작해서 점점 직접적으로 그리고 강도 높게 욥을 질책하며 회개를 요구합니다. | |||
* (34:36) <u>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u> | |||
'''(35장) 엘리후 욥을 비난''' | |||
엘리후는 의인의 유익은 무엇인가(욥 21:15)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등지 않는다는(욥 24:12) 욥의 말을 응답합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에 응답하신다고 가르치며 욥이 교만하기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듣지 않는다고 욥을 비난합니다. | |||
* (35:12-13) <u>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u> | |||
'''(35-36장) 하나님의 뛰어나심''' | |||
엘리후는 하나님의 여러 성품을 나열하며 그분은 뛰어나고 정의롭고 공의롭게 세상을 다스리신다 가르칩니다. | |||
* (36:5-6) <u>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u> |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고 뛰어나시니 그분의 교훈을 잘 들으라고 욥에게 권고합니다. | |||
* (37:14) <u>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u> | |||
== 하나님의 가르침 (38-42장) == | |||
하나님께서 직접 등장하십니다(참고: [[신현 (Theophany)]]). | |||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 두 번에(38:1-40:2; 40:6-41:34) 걸쳐 답하시고, 각 가르침에 욥은 짧게 대답합니다.(40:3-5; 42:1-6)<ref name=“NIV”/> | |||
욥은 친구들을 침묵 시켰지만, 그들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엘리후는 욥을 잠잠하게 하였지만, 욥이 하나님 앞에서 그의 죄를 인정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등장하여 교훈을 주십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은 욥을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불만을 표했던 욥을 회개하도록 이끄십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의 존재와 욥의 제한적 시간,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지혜와 욥의 무지,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욥의 연약함을 비교하며 훈계하십니다. | |||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의 지혜의 계획을 가리는 것은 하나님을 격노케 합니다. 겸손한 믿음과 진실한 순종이 주님의 뜻을 가장 잘 볼 수 있게합니다.<ref>Matthew Henry Commentary</ref> | |||
하나님의 가르침에 욥은 회개하고 하나님은 욥을 회복시키십니다. | |||
=== 첫 번째 가르침 (38-39) === | |||
첫 번째 가르침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인간은 감히 세상사 모두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 주권하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 |||
* (38:4) <u>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u> | |||
38장에서는 땅, 별, 바다, 구름, 바다, 사망, 물, 지혜를 그리고 39장에서는 주로 동물을 예를 들어 가르치십니다. | |||
(38:39-39:30) 하나님은 욥이 겸손할 수 있도록 욥이 동물의 세계를 다스리냐고 질문합니다. 하나님과 비교하는 이런 가르침으로 욥은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했을 것입니다.<ref name=“John_MacArthur”/> | |||
( | * (39:27) <u>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따름이냐</u> | ||
=== | === 두 번째 가르침 (40-41) === | ||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에 욥은 자신의 비천함을 깨닫고 낮아져 하나님 말씀을 청종합니다. | |||
* (40:4) <u>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u> | |||
(40:4-5) 욥이 회개한 것은 건강과 부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미천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42:6)<ref name=디사이플>디사이플 주석 성경, 요단출판사, 1992</ref> | |||
마치 첫 번째 가르침이 부족했던 것처럼, 똑같은(38:1과 40:6) 말로 두 번째 가르침이 시작됩니다. 두 번째 가르침에는 하나님의 창조물 중 2가지에 초점을 둡니다. 베헤못(하마, 코끼리, 혹은 공룡으로 봄; 40:15-24)과 리워야단(악어로 볼 수도 있음, 41:1-34)은 두 짐승은 압도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그리고 공포스러운 외모를 갖추고 있는 세상에서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입니다. 인간이 아닌 하나님만이 그들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ref name=“John_MacArthur”/> | |||
겸손해진 욥에게 하나님은 두 동물의 예를 들어 인간이 감히 행할 수 없는 당신의 주권을 가르치십니다. | |||
* (41:11) <u>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u> | |||
하나님의 주권이란 아무도 그분과의 논쟁이나 판단에서 승리할 자가 없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목적은 교리적인 논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운행아시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중에도 궁극적으로 우리를 의롭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ref name=디사이플/> | |||
=== 욥의 회개와 회복 (42) === | |||
욥의 상황은 아직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고발과는 다르게 욥은 시험 중에도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 |||
* (42:6) <u>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u> | |||
이어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을 질책하며 욥이 옳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7~8절에 하나님은 욥을 네 번이나 종이라 부릅니다. | |||
* (42:7) <u>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u> | |||
* | |||
하나님은 부와 명예 그리고 자녀를 풍성하게 하십니다. | |||
* (42:12-13) <u>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u> | |||
욥에게 복을 주심은 고통을 이긴 상이 아닌 하나님의 자비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욥의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고<ref>(욥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ref>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그가 회개할 수 있었다는 것일 겁니다. | |||
== 관련 자료 == | |||
'''관련 문서''' | |||
검색: 분류:욥기 | |||
{{#ask: [[분류: 욥기]]|format=ul|}} | |||
'''바이블 프로젝트 (욥기)''' | |||
<youtube>SoOSMWGuDxk</youtube> | |||
'''참고한 자료''' | |||
* https://biblehub.com/job | * https://biblehub.com/job | ||
* Matthew Henry Commentary | * Matthew Henry Commentary | ||
* https://www.gotquestions.org/Elihu-Job.html | * https://www.gotquestions.org/Elihu-Job.html | ||
* http://kcm.co.kr/bible/kor/Job1.html | * http://kcm.co.kr/bible/kor/Job1.html | ||
* https://en.wikipedia.org/wiki/Book_of_Job | |||
* 디사이플 주석 성경, 요단출판사, 1992 | |||
* Zondervan NIV Study Bible (1984) | |||
* John MacArthur Study Bible, 2nd Edition | |||
*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 (대한성서공회) | |||
'''각주''' | |||
<references /> | |||
[[분류:욥기]] | [[분류:욥기]] | ||
[[분류:성경인물]] | |||
[[분류:지혜서]] | |||
2025년 2월 19일 (수) 20:53 기준 최신판
욥기는 구약 39권 중 18번째이고 지혜서 5권 중 하나입니다.
욥은 하나님 보시기에 당시 가장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1] 그는 또한 자녀와 재산이 풍부했습니다. 어느 날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는 축복 때문이고 만약 그것을 빼앗는다면 욥은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라고 고발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시험을 허락하셨고 욥은 극심한 시험과 고통을 당했습니다. 친구들은 욥이 그의 죄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이라 단정 짖고 위로가 아닌 비난합니다. 욥은 자신의 무고를 주장하며 친구들의 비난에 응답합니다. 욥은 견디기 어려운 고통과 시련에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지만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버리거나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욥기를 통해 우리는, 고난은 버림받음이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좋으신 그분의 주권하에서 주어진다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개관과 구조
- 작자: 미상이지만 유대인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유는 작자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 יְהוָ֑ה: Yah·weh, ESV, NIV: the LORD )를 쓰고 있습니다.
- 저작 연대: 책이 쓰인 시기는 BC 2000-1000으로 추정합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 (BC 2100) 부터 사울 왕 (~BC 1000) 사이입니다. 하지만 욥은 모세 전 족장 시대 때 살았을 것으로 해석합니다. 왜냐하면, (1) 족장 시대 사람들 처럼 오래 살았습니다.[2] (2) 욥이 가족을 위한 제사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3] (3) 욥과 친구의 대화 중 모세 율법이나 선지자의 예언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 기록 대상: 모든 사람
- 당시 유대 신학적 배경: (1)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2) 하나님의 공의는 완벽하다. (3) 하나님 앞은 인간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이 배경으로 단순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로직으로 해석한다면 욥의 고통은 죄 때문입니다.
-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 수아 사람 빌닷, 나아마 사람 소발, 그리고 32장에 등장하는 부스 사람 엘리후
- 욥이 살았던 우스(Uz, 1:1)는 이스라엘에서 동남쪽에 위치하였을 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구조
욥기는 4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사탄의 시험 (1-2장)
- 친구들과의 대화 (3-37장)
- 하나님의 가르침 (38-42장)
- 3-42장은 시입니다.
사탄의 시험 (1-2장)
우스 땅에 욥이라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자녀와 소유물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어느날 하늘에서 하나님과 사탄이 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 때문에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탄의 시험을 허락했지만 욥의 몸은 손대지 말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사탄은 욥의 소유를 빼앗았고 자녀들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 (1:21-22)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사탄은 욥의 병이 나면 하나님을 저버릴 것이라 말했고, 하나님은 욥을 죽이지 말라는 조건으로 허락합니다. 욥은 온몸에 종기가 났고 고통받습니다. 욥의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했고, 이에 욥은 대답합니다.
-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친구들과의 대화 (3-37장)
욥의 소식을 들은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을 찾아옵니다. 친구와 대화 중 욥은 자신의 의로움을 변호합니다. 욥은, 내부적으로 갈등 하지만, 하나님 세상을 공의롭게 다스리지 않거나 하나님의 공의롭지 않으시다 결론을 내립니다. 친구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주장하며 욥은 죄 때문에 벌을 받는 것이라 결론을 내립니다.
친구들의 말은 부분적으로 진리를 담고 있지만 그들은 진리를 전체적으로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천상에서 하나님께서 사단에 욥의 고통을 허락한 사실과 이유에 대해서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5]
욥과 친구들과의 대화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대화 (3-14장)
- 두 번째 대화 (14-21장)
- 세 번째 대화 (21-26장)
- 욥의 마지막 변론 (27-31장)
- 엘리후의 질책 (32-37장)
첫 번째 대화 (3-14)
욥과 세 친구의 첫 번째 대화가 시작됩니다. 친구들은 욥의 고통을 보며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합니다. 일주일 후 침묵을 깨고 욥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며 먼저 입을 엽니다.
(3장) 욥의 한탄, 생일 저주
- (3:26) 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
욥기 3장은 예레미야 20:14-18과 매우 흡사한데, 우리는 욥기가 원본이고 예레미야가 욥기를 인용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욥기 3장은 시(이야기) 전개상 꼭 있어야 할 내용인 데 반해 예레미야의 그것은 그렇지 않고 단순히 절망의 지나가는 감정 표현입니다. 또한 예레미야는 시편을 인용하는 것처럼 욥기도 인용했을 것입니다.[6]
(4,5장) 엘리바스의 비난
엘리바스의 첫 번째 말입니다 (참고: 엘리바스의 다른 말 - 15, 22장). 엘리바스는 정중하고 심오하게 말하지만, 욥의 고통의 진정한 원인인 하늘에서 일어나 일은 모릅니다.[7] 엘리바스는 죄가 없는 사람은 저주가 아닌 축복을 받는 다고 이야기 합니다.
- (4: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그러므로 욥의 고통은 그의 죄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의 징계를 달게 받으라고 훈계합니다.
- (5:8)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 (5: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부분적으로 맞는 말도 있지만 엘리바스는 자신의 유한한 지식과 경험으로 무한한 천상의 진리를 지나치게 단순화한 결론을 내립니다. (참고: 5:13 바울의 인용[8]
(6,7장) 욥의 대답
엘리바스의 말에 대한 욥의 대답입니다. 자신이 받는 고통과 하나님을 저주하라는 아내의 유혹을 받는 욥은 더불어 무지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친구의 말에도 응답해야 했습니다.[7]
- (6장) 욥은 친구에게 자신에게 불의가 없고 고난에 대한 그의 불평은 공정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공격하는 친구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6:24)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 (7장) 엘리바스에게 하는 대답을 통해 욥은 하나님께 불만을 털어놓습니다.[5] 자신에게 소망이 없다 한탄합니다.
(7: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8장) 빌닷의 비난
욥의 두 번째 친절한 고발자 빌닷은 욥에게 그의 지혜를 제시합니다. 빌닷은 욥이 죄를 지었고 회개해야 한다고 확신하며 그를 강하게 정죄합니다.[7]
하나님은 공의하여 의인에게 은혜를 악인에게 벌을 주신다.
- (8: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9-10장) 욥의 대답
8장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언급하며 빌닷은 욥을 비난했고, 9-10장에서 욥은 깊은 절망에서 그에게 답합니다. 욥은 하나님은 거룩하고, 지혜롭고, 그리고 강하시다 결론을 내립니다(4-10절). 그렇지만 하나님이 공평한지와(22절) 정황을 왜 욥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에 대해 의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욥은 절망만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공평하지 않다면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7]
- (10:7)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11장) 소발의 말
엘리바스과 빌닷 처럼 소발도 욥의 고통이 그의 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소발은 욥을 향한 연민이 없었으므로 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정죄했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지 소발의 고발처럼 하나님을 비웃지(11:3) 않았습니다. 또한 욥은 하나님께서 욥을 평가한 것처럼 자신이 온전하다 (blamelsss - 1:8, 9:21)했지 소발의 고발처럼 정결하다(pure) 한 적은 없습니다. 소발은 하나님께서 욥을 바로 잡을 것이라 지적하지만 하나님은 후에 소발의 잘못을 지적합니다(42:7-9).[5]
- (11:11)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12-14장) 욥의 대답
욥은 강한 어조로 자신을 변호하며 첫 번째 대화를 마칩니다.[7]
- (12:1) 너희만 참으로 백성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의롭고 온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 (13:26)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
예수님 예고[9]
14장에서 욥은 고통을 지나며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세 개의 질문을 합니다.
(1) (욥 14: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죄인이 우리가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죗값을 치러 주셨다. (히 10:14)[10] (골 1:22) [11] (고후 5:17) [12]
(2) (욥 14:10) 장정이라도 죽으면 소멸되나니 인생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 있느냐
사람은 죽은 후 어디에 있나요?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대답은 그는 천국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슬피 울고 이를 가는” 지옥에서 영원히 지냅니다. (마 25:30)[13]
(3) (욥 14:14) 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우리는 죽은 후 다시 삽니다. (고전 15:54-55)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두 번째 대화 (15-21)
욥과 세 친구의 두 번째 대화입니다. 욥이 친구들의 관점을 거부하고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함으로 친구들의 공격 강도가 더 심해집니다.[7]
(15장) 엘리바스의 두 번째 말
지금까지 엘리바스는 다른 두 친구와 비교하여 욥에게 가장 많은 연민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엘비바스의 욥에 대한 비난이 전보다 훨씬 강해집니다.[5] 엘리바스는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고 비난합니다.
- (15:4)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그만두어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죄를 벌하시고 그러므로 욥의 고통은 그의 죄 때문이라고 비난합니다.
- (15:35) 그들은 재난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으며 그들의 뱃속에 속임을 준비하느니라
(16-17장) 욥의 대답
욥은 자신의 고통에 위로가 아닌 비난의 말을 하는 친구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을 향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진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슬픈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 (16: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의인들은 욥과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계속 의를 행합니다. 욥은 고통이 강함을 낳는 혜택을 알고 있었습니다. (고후 12:7-10)[7]
- (17:9)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18장) 빌닷의 두 번째 말
빌닷은 욥의 대답이 교만한 변명이고 그의 고통이 하나님의 심판이라 계속 주장합니다. 심지어 욥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과 비교하며 비난합니다.
- (18:21)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19장) 욥의 대답
욥은 친구들의 마치 하나님의 위치에 서서 자신을 판단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을 원수로 여기며 진노로 자신을 대하신다고 괴로워하지만 하나님의 존재와 구원의 희망을 고백합니다.
- (19:25-26)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19:23-27은 아마도 욥기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사랑받는 구절로 욥이 자신의 처한 상황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21-22)은 자신의 신세에 연민을 가질 것을 간청하고 뒤(28-29)는 친구들을 경고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그의 고백(23-27)이 더 돋보입니다.[5]
(20장) 소발의 두 번째 말
소발은 악인은 심판받는다고 지적하며 욥의 고통이 그의 죄 때문이라 타이릅니다.
- (20:29)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기업이니라
(21장) 욥의 대답
소발의 두 번째 말에 대답으로 욥은 악인의 번성을 보라며 그의 고발은 옳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 (21:7) 어찌하여 악인이 생존하고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냐
19장에서 욥은 인과응보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선포했습니다. 21장에서 욥은 소발의 마지막 논쟁점에 대해 반박하며 인과응보는 현 삶에서 이루어지지 않기도 한다고 설명합니다.[6]
세 번째 대화 (22-26)
욥, 엘리바스, 그리고 빌닷의 세 번째 대화입니다.
‘’’(22장) 엘리바스의 새 번째 말
엘리바스는 욥의 악이 크다며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라고 훈계합니다.
- (22:29)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엘리바스는 더욱 심하고 공격적인 어조로 자세하고 명확한 죄 항목을 들며 욥을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정하기에 그의 포상과 벌은 사심이 없다고 주장합니다.[6]
(23-24장) 욥의 대답
욥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그렇지만 욥은 이해할 수 없는 자신의 상황에 괴로워합니다.
- (23:16-17)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약하게 하시며 전능자가 나를 두렵게 하셨나니 이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어둠 때문이나 흑암이 내 얼굴을 가렸기 때문이 아니로다
욥은 엘리바스의 훈계에 답하여 하나님을 바라는 자신의 진정한 마음과 그의 무죄에 대한 확신으로 답합니다. 그리고 24장에서는 자신의 비애를 한탄하며, 약한 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악인이 바로 벌을 받지 않는 상황을 예를 들며 자신의 무고를 변호합니다.[6]
’’(25장) 빌닷의 새 번째 말
빌닷은 인간은 모두 하나님 앞에 누구도 의인이라 할 수 없는 죄인이라 설명하며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욥을 공격합니다.
- (25: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빌닷은 욥의 대답에 대한 동의나 악인의 왜 번성하는지에 대한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변과는 동 떨어진 말을 합니다. 빌닷은 논쟁의 주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하나님은 능력 (vv, 2-3)과 인간의 죄성을 짧게 다룹니다.[14]
(26장) 욥의 대답
욥은 빌닷에게 자신같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얼마나 도왔냐고 반문하며 조롱합니다. 그리고 욥도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 (26:14) 보라 이런 것들은 그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
욥의 마지막 변론 (27-31)
욥은 엘리바스, 빌닷, 그리고 소발에게 자신의 마지막 변론합니다.
(27-28장) 욥의 첫 번째 변론
욥은 자신의 의와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를 헤아릴 수 없다고 확언합니다.
욥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자들을 저주합니다.
- (27:7) 나의 원수는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욥은 악인은 심판받는 것은 동의했지만(27:13-23) 의로운 자신이 처한 현재 상황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욥은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일 수 있다는 예를 듭니다. 이것이 28장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자연이나 신학적인 지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알려주지 않은 것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7]
욥은 진정한 지헤와 명철에 대해 설명합니다.
- (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29-31장) 욥의 두 번째 변론
욥은 3가지 주제로 자신을 마자막으로 변호합니다. (29장) 향수적으로 과거의 행복, 부, 그리고 명예에 대한 회상, (30) 명예을 비롯한 그의 모든 것을 잃은 현재에 대한 비애, (31) 그의 무죄에 대한 마지막 변론[5]
29장은 문장을 대칭적으로 배치하는 히브리 수사학의 전형입니다. 즉, 축복 (2-6절), 명예 (7-10), 자비심 (11-17), 축복 (18-20), 명예 (21-25)[5]
- (29:5) 그 때에는 전능자가 아직도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젊은이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30장에서 욥은 자신의 현재 처지에 대해 한탄하며 심지어 하나님께서 자신을 박해한다고 슬퍼합니다.
- (30:21)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하게 하시고 힘 있는 손으로 나를 대적하시나이다
31장 욥은 그를 향한 그릇된 비난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고조되며, 무고에 대한 주장과 정의 실현에 대한 요구를 강하게 어필합니다.
엘리후의 질책 (32-37)
욥과 세 친구의 대화에 끼지 않았던 젊은 친구 엘리후가 욥의 상황에 대한 대화에 새로이 참석합니다. 엘리후는 욥의 고통에 관한 문제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합니다. 다른 세 친구에 화를 내며 그는 몇 새로운 생각이 있었지만, 욥에게 모질게 대합니다. 엘리후는 화가 났고,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고, 말이 많았습니다. 다른 세 친구들의 반복적인 대화를 하고 난 뒤라 그의 접근은 신선했지만, 욥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욥기는 엘리후의 네 번(32-33, 34, 35, 36-37장)의 거친 질책을 기록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욥이 하나님의 가르침(38-41장)을 기다리는 동안 이야기 전개의 일부입니다.[7] 즉, 엘리후의 말은 이어 나오는 하나님 말씀의 발판입니다.[15]
(32장) 엘리후가 화를 냄
엘리후는 욥의 스스로 의인이라고 하는 것에 그리고 세 친구가 욥의 오류를 바로잡지 못하는 것에 분노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들 보다 어린 자신이 나서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주관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겠다 합니다.
- (32: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33장) 엘리후 욥을 질책
엘리후는 하나님께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 인간에게 그분의 뜻을 전달하고 고통도 그중 하나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죄가 없다(9절)는 욥의 주장은 잘못이라고 지적합니다. 사실 욥은 자신이 죄가 없다고 주장한 것이(참고, 7:21, 13:26) 아니고 그만한 고통 상응하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후는 욥에게 자신을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라고 훈계합니다.
- (33:31) 욥이여 내 말을 귀담아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말하리라
(34장) 하나님의 공의
엘리후는 하나님은 정의롭다고 주장하며 욥의 하나님에 대한 불만은 잘못이라 지적합니다. (엘리후는 욥의 말을 잘못 해석하거나 세 친구가 욥에 대해 말할 것을 욥이 말한 것처럼 인용하고 있습니다.[7] )
- (34:12)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엘리후는 간접적으로 시작해서 점점 직접적으로 그리고 강도 높게 욥을 질책하며 회개를 요구합니다.
- (34:36) 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35장) 엘리후 욥을 비난
엘리후는 의인의 유익은 무엇인가(욥 21:15)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등지 않는다는(욥 24:12) 욥의 말을 응답합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에 응답하신다고 가르치며 욥이 교만하기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듣지 않는다고 욥을 비난합니다.
- (35:12-13) 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35-36장) 하나님의 뛰어나심
엘리후는 하나님의 여러 성품을 나열하며 그분은 뛰어나고 정의롭고 공의롭게 세상을 다스리신다 가르칩니다.
- (36:5-6)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고 뛰어나시니 그분의 교훈을 잘 들으라고 욥에게 권고합니다.
- (37:14)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하나님의 가르침 (38-42장)
하나님께서 직접 등장하십니다(참고: 신현 (Theophany)).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 두 번에(38:1-40:2; 40:6-41:34) 걸쳐 답하시고, 각 가르침에 욥은 짧게 대답합니다.(40:3-5; 42:1-6)[5]
욥은 친구들을 침묵 시켰지만, 그들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엘리후는 욥을 잠잠하게 하였지만, 욥이 하나님 앞에서 그의 죄를 인정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등장하여 교훈을 주십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은 욥을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불만을 표했던 욥을 회개하도록 이끄십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의 존재와 욥의 제한적 시간,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의 지혜와 욥의 무지,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욥의 연약함을 비교하며 훈계하십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의 지혜의 계획을 가리는 것은 하나님을 격노케 합니다. 겸손한 믿음과 진실한 순종이 주님의 뜻을 가장 잘 볼 수 있게합니다.[16]
하나님의 가르침에 욥은 회개하고 하나님은 욥을 회복시키십니다.
첫 번째 가르침 (38-39)
첫 번째 가르침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인간은 감히 세상사 모두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 주권하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38장에서는 땅, 별, 바다, 구름, 바다, 사망, 물, 지혜를 그리고 39장에서는 주로 동물을 예를 들어 가르치십니다.
(38:39-39:30) 하나님은 욥이 겸손할 수 있도록 욥이 동물의 세계를 다스리냐고 질문합니다. 하나님과 비교하는 이런 가르침으로 욥은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했을 것입니다.[7]
- (39:27)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따름이냐
두 번째 가르침 (40-41)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에 욥은 자신의 비천함을 깨닫고 낮아져 하나님 말씀을 청종합니다.
- (40: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40:4-5) 욥이 회개한 것은 건강과 부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미천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42:6)[17]
마치 첫 번째 가르침이 부족했던 것처럼, 똑같은(38:1과 40:6) 말로 두 번째 가르침이 시작됩니다. 두 번째 가르침에는 하나님의 창조물 중 2가지에 초점을 둡니다. 베헤못(하마, 코끼리, 혹은 공룡으로 봄; 40:15-24)과 리워야단(악어로 볼 수도 있음, 41:1-34)은 두 짐승은 압도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그리고 공포스러운 외모를 갖추고 있는 세상에서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입니다. 인간이 아닌 하나님만이 그들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7]
겸손해진 욥에게 하나님은 두 동물의 예를 들어 인간이 감히 행할 수 없는 당신의 주권을 가르치십니다.
- (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하나님의 주권이란 아무도 그분과의 논쟁이나 판단에서 승리할 자가 없음을 의미한다. 우리의 목적은 교리적인 논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운행아시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중에도 궁극적으로 우리를 의롭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17]
욥의 회개와 회복 (42)
욥의 상황은 아직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고발과는 다르게 욥은 시험 중에도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 (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이어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을 질책하며 욥이 옳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7~8절에 하나님은 욥을 네 번이나 종이라 부릅니다.
- (42: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은 부와 명예 그리고 자녀를 풍성하게 하십니다.
- (42:12-13)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욥에게 복을 주심은 고통을 이긴 상이 아닌 하나님의 자비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욥의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고[18]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그가 회개할 수 있었다는 것일 겁니다.
관련 자료
관련 문서
검색: 분류:욥기
바이블 프로젝트 (욥기)
참고한 자료
- https://biblehub.com/job
- Matthew Henry Commentary
- https://www.gotquestions.org/Elihu-Job.html
- http://kcm.co.kr/bible/kor/Job1.html
- https://en.wikipedia.org/wiki/Book_of_Job
- 디사이플 주석 성경, 요단출판사, 1992
- Zondervan NIV Study Bible (1984)
- John MacArthur Study Bible, 2nd Edition
-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 (대한성서공회)
각주
- ↑ (욥 1:8)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 ↑ (욥 42: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 ↑ (욥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 ↑ https://ko.wikipedia.org/wiki/%EA%B7%80%EC%8A%A4%ED%83%80%EB%B8%8C_%EB%8F%84%EB%A0%88
- ↑ 5.0 5.1 5.2 5.3 5.4 5.5 5.6 5.7 Zondervan NIV Study Bible (1984)
- ↑ 6.0 6.1 6.2 6.3 Ellicott's Commentary for English Readers
- ↑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John MacArthur Study Bible
- ↑ (고전 3: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 ↑ https://www.gotquestions.org/Book-of-Job.html
- ↑ (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 ↑ (골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 ↑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 Pulpit Commentary
- ↑ (욥 37:14)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 ↑ Matthew Henry Commentary
- ↑ 17.0 17.1 디사이플 주석 성경, 요단출판사, 1992
- ↑ (욥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