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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연민 (불쌍히 여기다)

Good4Joy
Good4joy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5월 20일 (일) 23:58 판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마 9:36) ‘’’“불쌍히 여기시니 (He was moved with compassion)”’’’ 일 것이다 - C. H. Spurgeon

복음서에 표현된 예수님의 감정 중 “불쌍히 여기다”가 가장 자주 언급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복음서는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것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셨다. 하나님의 긍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창조주로서 피조물을 향한 그것이라 그 사랑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관련 말씀 공부하며 주님의 연민을 배우기 소망하며 요약해 봅니다.

“불쌍히 여기다” 구절들

목자 없는 양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며, (마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그러시고, (37, 38)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가르치셨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마가는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하며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가리치셨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자 없는 양, 즉 영적 리더가 없음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런 상황을, 에스겔 선지자는 (겔 34: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그리고 스가랴 선지자는 (슥 10: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병

  • 여러 고을로 부터 걸어서 따르는 무리를 보시고, (마 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그리고, 오천 명을 먹이십니다.
  • 맹인 두 사람을 고치시고, (마 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 나병환자를 고치시며 (막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고, (막 5:19)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죽음

  • 나사로의 죽음에, (요 11: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리고,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Jesus wept.)”
  • 나인 성에서 (눅 7: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그리고, 죽은 아들을 살리십니다.

눈물을 흘리시다

  • 나사로의 죽음에,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Jesus wept.)
  • 예루살렘을 향해 가시며 (눅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As he approached Jerusalem and saw the city, he wept over it)

수년 전 친척 중 한 분이 돌아가셔서 부인께서 젊은 나이에 홀로 되셨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홀로 되신 부인을 보며 저는 눈물 흘렀던 것을 기억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주님께서 나사로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십니다. 나사로의 죽음에 흘리신 주님의 눈물은,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연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흘리신 눈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약 40년 후 AD 70년경의 예루살렘의 멸망 (백만 명 이상이 죽었다고 기록됨)을 보시며, 흘리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거부하고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 오늘도 주님께서 그런 영혼들을 보시며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제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The Compassion of Jesus

C. H. Spurgeon “예수님의 연민 (Compassion of Jesus)” 이라는 제목의 설교 내용입니다.

“불쌍히 여기시니” 는 신약에 몇 번 적고 있는데, 그 원어는 주목할 만한 것입니다. 그 단어는 고전 헬라어에 사용 예를 찾을 수가 없어 처음 그 단어를 헬라어로 번역할 때 새로운 단어를 추가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 단어의 의미는 “마음 내면에서 나오는 동정 어린 깊은 감정 표현”이라 합니다. 아픈 자녀를 보며 안절부절못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육체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이를 향한 주님의 연민의 성품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용

죄인 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하늘 보좌를 뒤로하시고 낮은 땅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런 주님께 감사드리고 우리도 주님 담기 기도합니다. 몇 가지 적용은,

  • 영과 육의 연약함으로 괴로울 때,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께 강구하기
  • 주님 닮아 연약한 이들을 위해 연민하며 기도와 함께,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내가 괴로울 때 받으면 고마운, 실질적인 도움 주고
  • 매일 우리의 십자가 지고 죽은 영혼 살리는 복음 전하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