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인물)

고뇌하는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구약 인물로 예레미야와 예레미야애가의 저자이고, 유대 전통에 의하면 열왕기의 저자라고 합니다. 제사장이자 선지자였던 예레미야는 가족이 없었고 유다에서 40년간(BC 626-586), 그리고 후에 애굽에서 사역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부름을 받을 때 자신이 어리다고 했고, 하나님은 선지자로서, 그에게 고난이 있을 것이지만 보호와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렘 1:4-19)

예레미야는 유다에 닥칠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레미야는 외로웠습니다. 다른 선지서와 비교하여 예레미야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개인적인 삶과 힘겨운 몸부림도 깊고 자세하게 적고 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때문에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도 불립니다.

예수님 당시 몇 사람은 예수님을 예레미야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예레미야는 유다에서 영향력 있는 선지자였습니다. (마 16:14)

관련 인물

• 예레미야와 동시대 선지자: 스바냐 (인물), 에스겔 (인물)
• 예레미야 사역 당시 왕 (통치 기간): 여호아하스 (BC 609), 여호야김 (609-598), 여호야긴 (598-597), 시드기야 (597-586), 느부갓네살 (바벨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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