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공부의 유익과 적용

Good4Joy
Good4joy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9월 13일 (일) 12:41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히브리서 10:1

성소의 제단 위에 유황을 놓는 대제사장 (레 2장)

레위기는 여러 가지 의식 관련(ceremonial) 율법과 규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약은 구약의 율법이 좋은 일, 예수님의 구속사의 그림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히 10:1). 즉 구약의 율법과 규례는 하나님의 거룩하심, 우리 인간의 죄, 그리고 예수님의 대속의 필요성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레위기의 규례를 공부하는 유익은 무엇이고 오늘 우리의 삶에 적용은 무엇일까요? 본 문서는 레위기 공부의 유익과 적용 관련 자료를 모아 정리합니다. 순서는 "레위기 개요", "구약 의식 규례의 폐지", "새 약속: 온전한 속죄", "적용", 그리고 "관련 자료"입니다.

레위기는 공부하기 쉽지 않은 책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열심히 공부하며 그 안에서 보이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사랑, 그리고 그것들의 결정체 예수님을 알아가는 축복 누리는 우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레위기 개요

레위기는 구약의 세 번째 책으로 5권의 모세오경 중 하나입니다.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이 거할 성막(Tabernacle)을 제작하라고 명하셨고 백성은 성막을 완성했습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은 성막에서 백성이 어떻게 제사를 드리고 그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례를 주십니다.

"레위기"라는 책 제목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 제사를 담당한 "레위(Levi)" 지파의 이름에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레위기의 영어 제목은 라틴어 "Leviticus (레비티커스)"에서, 그리고 "레비티커스"는 레위 지파와 관련된 그리스어 Λευιτικόν (Leuitikon)에서 왔습니다.

  • 저자와 저작 시기: 여러 정황으로 보아 모세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후 40년, 즉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인 기원전 1440년에서 1400년 사이에 레위기를 비롯한 모세오경을 썼다고 보입니다.[1]
  • 목적: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 제사 의식과 제사장에 대한 규례
  • 주요 인물: 모세,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제사장들)
  • 레위기에서 보는 하나님: 거룩, 예수님의 대속(Substitution)
  • 시대 배경: 성막이 완성되고(출 40:17)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시내산에서 출발하기(민 1:1) 이스라엘 *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전
  • 지리적 배경: 시내 산

구약 의식 규례의 폐지

제사를 주도하는 대제사장

먼저, 신약을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으로, 레위기의 규례들을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구약의 의식 규례(ceremonial law)를 폐지한 사실들을 신약 말씀에서 찾아봅니다.

복음의 보편성

가이사랴(Caesarea)의 백부장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이방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천사가 찾아와 베드로를 그의 집에 청하게 합니다. 한편 베드로는 환상을 봅니다. (관련 말씀: 사도행전 10장)

  • (행 10:14-15)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주님께서 베드로를 준비시키지 않으셨다면, 이방인에 대한 편견으로 그는 고넬료에게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부정하다고 여겨졌던 동물들을 하나님께서 깨끗한 동물로 여기도록 한 유대인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사실상 모세의 율법이 폐지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베드로는 곧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어떤 사역이 놓여 있는지, 어떻게 우리를 준비시켜야 하는지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활용해야 하는 기회를 발견하면 그분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2]

음식 관련

(1)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지 않는다고 예수님께 따집니다. 예수님께서 겉으로는 형식을 지키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그들의 외식(hypocrisy)에 대해 질책하십니다. 전통이 아닌 진정한 순종이 중요합니다. (관련 말씀: 마태복음 15:1-20; 마가복음 7:1-23)

  • (막 7: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 골로새 교회에 영지주의와 율법주의의 이단이 머리를 들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서신, 골로새서를 통해 예수님의 신성에 도전하는 거짓 가르침에 대해 경고하며 예수님의 신격, 창조와 구속 사역을 강조하여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십자가와 부활의 기독 교리가 실제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가르치며 권면합니다. 그중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라는 권면 중 유대교 교사들과 천사 숭배를 도입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주의를 줍니다. (관련 말씀: 골 2:6-19)

  • (골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3) 베드로에게

  • (행 10:14-15)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제사장직 관련

베드로전서의 독자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박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적그리스도의 적대 행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삶을 살고, 구원의 소망을 바라보며 고난을 이겨 나가라고 격려합니다.

  •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들의 무리에 속한 영광은 구약 성경의 여러 표현들을 통해 우리 앞에 드러납니다. “택하신 족속”은 이사야 43장 20절에서, “왕 같은 제사장들”은 칠십인역 출애굽기 19장 6절에서 유래했는데, 영어 번역에서는 “제사장 나라”로 더 정확하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 개념은 요한계시록 1장 6절과 5장 10절에서도 반복됩니다. 같은 구절에서 “거룩한 나라”라는 표현도 나옵니다.[3]

  • (계 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계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 이 구절의 출처(계 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왕 노릇하리로다" - 권위 있는 학자들의 의견은 '그들이 다스린다'(현재형)와 '그들이 다스릴 것이다'(미래형)라는 두 가지 해석으로 거의 반반씩 나뉩니다. 아마도 현재형이 더 어려운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더 적절할 것입니다. 미래형은 천년왕국(계 20:4)을 의미하는 것으로 쉽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형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이 미래를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계 2:22 등은 실제로 병행 구절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느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지상의 신실한 자들이 유배 생활 중에도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시편 63편 마지막 절, 제목 참조)처럼 법적으로는 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3]

  •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성소 관련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잡히신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에게 재판받습니다. 불법적인 재판과 조롱을 받으시는 내용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성전의 휘장(커튼)이 찢어지고 여러 가지 이적이 일어납니다. 그를 보며 여러 사람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합니다.

  •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45-51) 정오부터 오후 세 시까지 온 땅에 짙은 어둠이 드리웠습니다. 유대인들은 의로운 햇빛(the Sun of Righteousness)을 가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 어둠은 그리스도께서 죄를 위한 제물로 바치실 때 그분의 영혼이 가려져 있던 구름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을 버렸다고 불평하지 않으시고, 아버지께서 자신을 버리셨다고 괴로워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죄가 되셨다는 포인트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희생 제물로 바쳐질지 라로, 성도들을 섬기는 것이라면,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그러나 죄인들의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 바쳐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는 바로 그 순간,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켰고, 그들의 종교와 민족이 멸망할 징조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의 피로 지성소로 들어가는 새롭고 살아 있는 길이 열렸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공개적으로 부르시며 자신의 영혼을 그분의 손에 맡기신 그 확신에 찬 모습은 백부장에게 큰 감명을 준 것 같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바라보면 신자는 죽음에 대한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신자는 다가올 진노에서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상처 입고 찔리신 구세주를 마땅히 바라보고 사랑하고 찬양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2]

새 약속

하나님의 어린 양 (Lamb of God, Latin: Agnus Deī) (요 1장), (계 5장)

이제 우리는 의식 규례가 아닌, 하나님 말씀, 예수님으로 정결합니다.

예수님의 대속: 온전한 죄 사함

요한복음 13-17장은 ‘다락방 강화(the Upper Room Discourse)’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가진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을 가르치고 위안하며 자신의 떠남을 준비하십니다. 그중 15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포도나무이고 제자들은 그 가지니, 예수님 안에 거하라고 가르치십니다.

  •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너희 모두는,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그 말씀을 통하여 죄의 죄책과 권세로부터 깨끗하게 되었느니라. 그 말씀의 성화시키는 영향력이 너희의 심령 속에서 역사하였으며, 또한 성령에 의해 적용될 때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는 것이다.[4]

계속적인 동물의 희생이 아닌 한 번의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의 대속으로 온전한 죄 사함을 받습니다.

  •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6-30) 이 주님의 만찬 예식은 우리에게 유월절 만찬과 같습니다. 이 예식을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구원받은 것보다 훨씬 더 큰 구원을 기념합니다. "받아서 먹으라" - 그리스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오. 속죄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그의 은혜와 통치에 순종하십시오. 아무리 보기 좋게 차려진 음식이라도 눈으로만 보는 것으로는 영양을 공급할 수 없습니다. 음식을 통해 양식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내 몸이니라" - 영적으로 그의 몸을 상징하고 나타냅니다. 우리가 해를 손에 쥐는 것이 아니라 햇빛을 받는 것처럼, 우리는 그의 은혜와 그의 몸이 찢김으로 맺어진 복된 열매를 나눔으로써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고 나타냅니다. 그는 감사 기도를 드리며 예식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이 잔을 주시며 "다 이것을 마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죄 사함은 주님의 만찬에서 모든 참된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위대한 축복이며, 다른 모든 축복의 기초입니다.[2]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로 나아감

고린도후서에서 바울은 "눈물의 편지"로 알려진 그의 서신에 대한 고린도 교회의 호의적인 반응과 회개에 대한, 바울의 기쁨과 평안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사도직 권한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하고, 기쁨, 고난, 그리고 상급이 따르는 크리스천 사역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칩니다.

옛 언약은 모세에게 주어졌는데 정죄의 직분이었고 없어질 영광이었지만 바울은 의의 직분이었고 영의 직분이니 영광이 더 크지 않냐고 합니다. 모세는 십계명을 받았을 때 그의 얼굴에 영광을 수건으로 가렸습니다 이 전통 때문에 유대인들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율법을 읽는데 그 수건이 마음을 덮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주 그리스도로 향하면 이 수건이 벗겨지고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고 그로 말미암아 주의 영광을 보고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모세나 제사장을 통하는 것이 아니고, 이제 우리가 직접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로 나아갑니다.

새 언약의 대제사장

히브리서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우월성”으로, 저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즉 성부님처럼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며 서신을 시작합니다. 그리스도는 어느 것보다 누구보다 월등히 우월하시고, 하나님 은혜를 증거하고 완성하신 그분의 십자가 대속은 인류의 모든 죄의 대가를 지불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대제사장, 희생제물, 그리고 구원의 창조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히브리서의 5-10장에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론보다 뛰어나시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은 새 언약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손으로 지은 성소가 아닌 온전한 성소로서, 자신의 희생으로 예수님께서 온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 (히 10:10) 그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1-10) 바울 사도는 성막과 시내산 언약의 규례들이 복음의 상징과 예표일 뿐임을 밝힌 후, 대제사장들이 끊임없이 드린 제사들이 예배자들을 용서와 양심의 정결함이라는 측면에서 온전하게 할 수 없다고 결론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셔서 제사가 되시고 저주받은 나무 위에서 죽으심으로 대속물이 되셨을 때, 그분께서 무한한 가치를 지니셨기에, 자유 의지에 따른 그분의 고난 또한 무한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속죄 제사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동의할 수 있는 제사여야 하며, 자신의 의지로 죄인을 대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행하신 모든 일의 근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과 은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가져오신 의와 단번에 드린 제사는 영원한 능력을 지녔으며, 그의 구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의는 믿는 모든 사람을 온전하게 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속죄의 피, 순종의 힘과 동기, 그리고 내적인 위로에서 나옵니다.[2]

적용

적용과 함께 레위기 공부의 유익을 살펴봅니다.

예수님을 믿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가장 먼저이자 또한 끝입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이 병이 낫고자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댑니다. 레위기 15장 규례에 의하면 이 여인은 부정하고 그가 만지는 것도 모든 것이 부정합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을 보고 병을 고쳐주십니다. (관련 말씀: 막 5:25-34; 눅 8:43-48)

  • (눅 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군중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만지고 그의 얼굴을 보거나 그의 말을 듣기 위해 그의 주위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이 불쌍한 고통 받는 사람 외에는 진정한 깊은 감동의 의미로 예수를 "만진" 사람이 없었습니다. 축복받은 인격과의 접촉이 그에게 유익을 주거나 치유할 것이라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 네가 큰 믿음과 고침을 받으리라는 희망으로 만진 내 옷이 너를 낫게 한 것이 아니다. 나의 전능함과 너의 믿음으로 네가 치유함을 얻었다. 너의 믿음(그것도 나의 선물)이 너를 혈루병에서 구원하였으니 내가 이제 이 구원을 확인하고 승인하노라.[5]

거룩한 삶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성령님을 받습니다. 성령님께서 거룩한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는 우리의 아직 가진 죄성과 싸우며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거룩한 삶을 추구합니다.

  • (마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의식 규례의 폐지이지 구약의 하나님 율법 자체의 폐지는 아닙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을 얻고, 감사함으로, 말씀을 순종해 갑니다. 세상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우리의 모든 말, 행동, 생각이 거룩한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쁨으로 노력합시다.

레위기 공부의 유익

구약의 의식 규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그림자 역할을 하지만 그것의 의미에 대한 지나친 연구는 유익하지 않습니다. 의식 규례를 지키고 그것들의 영적 의미를 탐구하려는 노력보다는 우리의 초점은 그 규례가 포함하고 있는 거룩함과 하나님의 성품이어야 합니다.

레위기 공부의 유익은 구약의 다른 책에서는 설명하지 않는 죄, 죄에 대한 책임, 대속물(substitutionary death), 속죄(atonement)에 대한 이해입니다. 성경, 특히 신약, 저자들은 레위기를 통해 이런 주제들에 대한 지혜를 쌓았습니다. 레위기의 희생제물(sacrificial features)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한 번의 성취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우리의 죄, 그리고 그를 위한 예수님의 대속을 깊이 이해할수록 우리는 마음은 더욱더 거룩함을 추구하고 또한 가난한 심령의 예배자가 되어갈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한 자료

관련 자료

편집 도구

각주

  1. https://www.gotquestions.org/when-was-Genesis-written.html
  2. 2.0 2.1 2.2 2.3 메튜 헨리 주석 (Matthew Henry's Commentary)
  3. 3.0 3.1 케임브리지 성경 (Cambridge Bible for Schools and Colleges)
  4. 벤슨 성경 주석 (Benson Bible Commentary)
  5. 강단 주석 (Pulpit Commen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