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Good4Joy 프로젝트는 위키를 기반으로 하는 독립 웹사이트(good4joy.org)와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love_of_jesus) 두 곳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최근 문서들이 있고, 위키는 후에 업데이트하려고 하니 참고하세요."

성경공부 소그룹 인도

Good4Joy
목장 소그룹

커다란 찬양집회나 주일 예배가 사람들을 교회로 이끌지만, 그 사람들을 묶어주는 것은 소그룹에서 관계를 증진하는 것이다. 관계와 하나님의 말씀 공부를 통해 믿음이 자라고, 삶이 변해간다. 그러므로 성경공부 소그룹을 인도한다는 것은 교회에서 가장 은혜가 되는 자리이다. 리더로서 당신은 다른 분을 섬기며 성도 간의 교제의 커다란 특혜를 받는다.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준비

준비가 중요하다. 설교가 아닌 토론을 준비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그래서 내 성경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다른 분들이 이야기할 기회를 드리며 그분들의 믿음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내가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교훈과 은혜를 찾는다. 그룹의 영성은 리더가 좌우한다고 하니 리더로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과거의 죄성이나 오늘 힘들어 하는 것들을 솔직하게 나눔으로 그룹이 서로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정리한 후 이제 그 말씀이 그룹 (혹은 개인별)에 주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도/묵상한다. 그러면서 준비된 질문을 누구에게 어떻게 질문할 것인지 메모할 수도 있다.

토론을 계획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먼저이다. 따뜻하고 편안한 (welcoming) 분위기가 되고 전화 등으로 방해받지 않는 환경을 만든다. 가정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면 가장 비슷한 환경을 찾는다. 간단한 음료나 간식이 편안한 분위기와 토론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 설정이 중요하다. 15~20분을 할애하여 팀워크와 관계를 향상하는 시간을 가져서 성경공부 시간이 공부 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상기시킨다. 그 시간 후에, 모든 이들이 충분히 참가할 수 있게 45~60분 말씀 토론을 한다. 진행자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능한 한 줄여서 설교 시간이 되지 않게 한다. 말씀 토론 후 기도로 이어진다. 만약 말씀 토론이 다 끝내지 못하더라도 시간에 맞추어 기도로 이어지는 것이 좋다. 기도 제목을 나누며 더 친밀해 지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을 배양한다.

수줍어하는 분과 토의를 독점하시는 분

수줍어하는 분을 토의에 자연스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리 그분께 토의 중 직접 적인 질문을 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해서 그분이 토의에 참여하리라는 것을 인지시켜드린다.

반대로 너무 많은 말을 해서 다른 분이 이야기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면 그것은 토의를 망친다. 그분이 말을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정중히 말을 끊어야 한다. 예로, "의견 감사합니다. 김 형제님. 이 형제님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래도 계속 말을 너무 많이 하신다면 개인적으로 만나 그분이 그룹 토의 시간의 대부분을 쓰시고 있고 다른 분들의 토의 참가를 위해 그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부탁드린다.

토의 내용이 주제와 다르게 빠지고 있다면 주제에 포커스 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하지만 다른 길로 빠진 이야기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나 도전을 주셔서 믿음에 도움된 내용이라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다 (하나님께서 그 방향으로 이끄신 것을 인정하며). 그렇지 않은 엉뚱한 이야기로 흐르고 있다면 그룹이 주제에 포커스할 수 있도록 잡아주어야 한다.

다음 수업으로 연결

수업과 수업 사이에 반원의 관계를 위한 활동을 한다. 영화, 식사, 운동 등을 통해 반원들은 친해지고 또한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기가 쉬워진다. 관계가 되었으면 교회나 지역사회 섬김으로 나가야 한다. 섬김을 통해 어떤 이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도전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리더는 반원들을 더 이해하게 되고 영적인 연결과 필요를 배울 수 있다.

왜, 누가, 무엇

Why, 그룹의 존재 목적에 대해 명확하게 한다. Who, 6명보다 적으면 화제가 너무 적고, 12명보다 많으면 구성원의 이야기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구성원은 최소 6, 최대 12명이 좋고 10~12명의 그룹이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그리고 남녀 따로 혹은 부부 그룹이 깊은 교제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What, 그리고 무엇을 공부할 것 인가에 대해서는 자연스러운 관계를 바탕으로, 올바른 교리를 가지고, 적용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자원으로 그룹은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