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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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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하나님 보시기에 당시 가장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 (1:8)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그는 의롭고 또한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단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는 축복 때문이고 그것들을 빼앗는다면 그는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라고 고발했습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허락하셨고 욥은 극심한 시험과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욥이 그의 죄 때문에 고난을 겪는 것이라 결론을 내립니다.

개관 (Overview)

  • 작자: 미상이지만 유대인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유는 작자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 יְהוָ֑ה: Yah·weh, ESV, NIV: the LORD )를 쓰고 있습니다.
  • 시기: 책이 쓰인 시기는 BC 2000-1000으로 추정합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 (BC 2100) 부터 사울 왕 (~BC 1000) 사이입니다. 하지만 욥은 모세 전 족장 시대 때 살았을 것으로 해석합니다. 왜냐하면,
    1. 족장 시대 사람들 처럼 오래 살았습니다. (42: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2. 욥이 가족을 위한 제사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3. 욥과 친구의 대화 중 모세 율법이나 선지자의 예언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 (당시 유대) 신학적 배경: (1)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2) 하나님의 공의는 완벽하다. (3) 하나님 앞은 인간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이 배경으로 단순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로직으로 해석한다면 욥의 고통은 죄 때문입니다.
  •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 그리고 32장에 등장하는 부스 사람 엘리후

나눔과 구성

소개 (1-2)

욥 소개, 하나님께서 사단의 시험 허락

욥과 친구들의 대화, 인간의 지혜와 고난 (3-37장)

대화 중 욥은 자신의 의로움을 변호하며 하나님 세상을 공의롭게 다스리지 않거나 하나님의 공의롭지 않으시다 결론을 내립니다. (내부의 갈등이 있습니다) 친구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주장하며 욥은 죄 때문에 심판을 받는 것이라 결론을 내립니다.

욥과 친구들과의 대화는 세 번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3-14, 14-21, 21-28) 그리고 독백이 이어집니다.

첫 번째 대화 (3-14)

  • 3: 침묵을 깨고 욥이 먼저 입을 열다. 욥의 한탄, 생일 저주
  • 4,5: 엘리바스의 비난, 무죄인의 번영
  • 6,7: 욥의 대답, 나의 불평은 공정하다, 나는 소망이 없다, (7: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 8: 빌닷의 비난, 욥은 회개해야 한다)
  • 9-10: 욥의 대답, (10:7)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 11: 소발의 말
  • 12-14: 욥의 대답, (13:26)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

두 번째 대화 (15-21)

  • 21: 욥의 대답, 악인의 번성을 보라 너희의 고발은 옳지 않다.

세 번째 대화 (22-28)

  • 28: 지헤와 명철

독백 (29-37)

  • 29-31 욥의 마지막 진술
  • 32-37: 엘리후의 질책: 하나님의 정의롭고 공의롭게 세상을 다스리신다. 고난은 미래의 죄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하나님을 비난하지 말라.

하나님의 가르침, 하나님의 지혜와 고난 (38-42:6)

  • 하나님께서 욥에게 설명: 인간의 지혜로 감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사들, 네가 감히 세상사 모두를 이해하느냐?
  • (42:1-6) 욥의 회개

맺음 (42:7-17)

  • 하나님 욥의 친구들 질책
  • 욥에게 복을 주심 (고통을 이긴 상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결론과 교훈

하나님의 인정

사단의 고발과는 다르게 욥은 시험 중에도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욥이 옳다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42: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교훈

하나님 앞에 겸손

욥기를 포함한 지혜서는 지혜를 주는 것이지 약속이 아닙니다. 한 잠언의 가르침이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지만 모든 상황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욥의 이야기도 그렇고 욥의 친구들은 그들이 가진 신학적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과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에 대한 자신들의 지식이 모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단편적인 주장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그림(예를 들어 천상에서 일어났던 사단의 개입 등)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했습니다. 욥도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자 못했고 불평하기도 했지만, 그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겸손은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망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과 하나님과의 차이를 보며 겸손함으로 경외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 사랑

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일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의로웠던 욥 이 이 시험에 실패했다면 인간이 하나님을, 그가 주는 복이 아닌, 하나님 자체로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과연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그가 주시는 복을 사랑하는가? 사단은 욥을 통해 고발합니다. 나는 나의 모든 것이 잘 못 되더라도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지킬 수 있는가? 내 마음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욥도 고민하고 struggle 합니다. 고민은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잘못을 지적하셨을 때 회개합니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와 사랑이 이어집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그 완벽(하나님의 의)을 추구하는 삶. 그렇지만 그것은 율법주의가 아닌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서 나오는 순종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고 우리는 기쁨을 누립니다.

신앙의 고민

믿는 자의 고통을 볼 때, 만약 우리의 신학이 바르지 않다면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예를 들어,

  • 하나님은 선하지 않으시다.
  • 하나님께서 전능하지 않으시다.

그러기에 믿는 자가 고통받는다.

그런데 우리는 바른 신학을 가지고 있기에 고민합니다.

  • 하나님은 선하시다.
  •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그런데 왜 믿는 자가 고통을 받지?

믿음이 작은 우리에게 고민은 계속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며 우리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사단도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더 깊어집니다.

참고한 자료

Bible Project (Job 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