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의 5개의 설교 (Five Disco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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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는 마태복음서를 5개의 설교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그 다섯개의 설교는,
- 산상수훈 (5:1-7:27)
- 제자를 전도 보내시며 (10장)
- 하나님 나라의 비유 (13:1-52)
- 천국 백성의 삶 (18장)
- 감람산 설교 (Olivet Discourse, 마지막 때) (24-25장)
각 설교의 마지막은 공통으로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끝을 맺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섯 개의 나눔은 마태가 구약의 첫 다섯 책인 모세오경을 모델로 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태는 복음서를 새로운 율법서로, 예수님을 새롭고 모세보다 위대한 분으로 유대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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