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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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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달러 지폐에 새겨있는 미국의 모토 - In God We Trust

기독교는 미국의 가장 보편적인 종교로 2019년 65% 성인이 자신이 크리스천이라 답했습니다. 1.6억 명에 해당하고 이는 교인 수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 국가입니다. 교인 수는 1990년 85%, 2001년 81.6%, 그리고 2012년 78%에서 많이 감소하고 있고, 45% 만이 교회에 등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주류는 개신교 복음주의(evangelical Protestants)로 25.4% (기독교 인구의 40%)입니다. 단일 교파 (교인) 크기로 보면, 천주교가 인구의 20.8%로 가장 크고, 남침례교회 5.3%, 연합감리교회 3.6%, 몰몬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회,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Church of God in Christ (COGIC)가 뒤를 잇습니다.

역사

대각성 운동의 도화선이 되는 조너선 애드워즈 목사의 설교문

미국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나선 청교도에 의해 새워진 개신교 국가로 불립니다.

16-17세기 (식민지 시대 초기)

1565년 스페인 플로리다 세인트오거스틴(St. Augustine) 처음으로 거주하기 시작하므로 북미 로만카톨릭(천주교)이었습니다. 그러나 1534년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큰 영향을 미쳤고 결과는 1776년에 설립된 13개 식민지(Thirteen Colonies)는 대부분 개신교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이주자는 잉글랜드 내전 (English Civil War, 1641-1651) 전에 영국의 동부에서 이주했습니다. 미국 독립 혁명(American Revolution, 1765–1783) 당시 미국 모든 기독교인은 개신교도였습니다.

18세기 (대각성 운동과 미국 독립 혁명)

1730년대부터 40년대까지 일었던 대각성 운동(Great Awakening)은 영국과 미국의 13개 식민지에 강한 바람을 넣었습니다. 이 운동은 신앙인으로 개인의 경건함과 바른 예배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며 개신교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독립 혁명(American Revolution, 1765–1783) 당시 영국은 왕이 교회의 리더도 겸하는 체제였습니다. 그러므로 미국 독립 혁명은 영국 교회에 커다란 상처였습니다.

독립 후 미국은 “교회와 정부” 관련 논쟁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오래도록 논쟁이 되었던, “정부의 교회 제정 지원”에 대해, 대각성 운동으로 부흥한 침례 교인들은 이를 반대했습니다.

19세기 (2차 대각성 운동, 이단, First Amendment)

2차 대각성 운동과 교회 성장

2차 대각성 운동(1790-1840)은 무신론, 이신론 (deism), 합리주의적 (rational) 신앙에 대항하는 운동이었습니다. 2차 대각성 운동으로 이 운동을 이끌었던 침례교와 감리교가 부흥했고, 후에 흑인 교회도 부흥했습니다.

2차 대각성 운동과 비슷한 시기에 성경복귀운동(Restoration Movement)이 있었는데, 이는 후에 교회 일치 운동 (ecumenism, WCC)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1820년대 조셉 스미스(Joseph Smith)의 몰몬 (Latter Day Saint), 1870년대 찰스 테이즈 러셀 (Charles Taze Russell)의 여호와 증인(Jehovah's Witnesses)이 시작되었습니다.

침례교인 이였던 미국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1801-1809)은 Danbury Baptist Association 청원에 따라 정부와 교회의 분리, 종교의 자유를 표명하는 미국 수정 헌법 제1조 (First Amendment)을 만듭니다.

<< 미국 수정 헌법 제1조 >>

의회는 종교를 만들거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금지하거나, 발언의 자유를 저해하거나, 출판의 자유, 평화로운 집회의 권리, 그리고 정부에 탄원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어떠한 법률도 만들 수 없다. (Congress shall make no law respecting an establishment of religion, or prohibiting the free exercise thereof; or abridging the freedom of speech, or of the press; or the right of the people peaceably to assemble, and to petition the Government for a redress of grievances.)

20세기 (사회복음주의, 오순절교회, 복음주의)

빈부격차, 빈곤, 범죄, 인종차별, 위생, 아동 근로, 노동조합, 학교, 전쟁 등 사회 문제에 관여하자는 사회 복음주의 (Social Gospel) 1890년대 부터 1920년대까지 부흥합니다.

20세기에 오순절교회(Pentecostalism)가 일어납니다. 오순절교회는 루터교의 17세기 경건주의(Pietism), 19세기 성결운동(Holiness movement)에 뿌리를 두고 1906년 미국 LA의 Azusa Street Revival 부흥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오순절교회는 1960년대부터 부흥하는 은사 주의(charismatic movement)의 시조가 됩니다.

1950년부터 복음주의 교회가 부흥합니다. 2차 대전 후 경제 성장이 교회에도 미쳐 커다란 교회 건물이 늘고 교회 전도 활동이 활발해지며 외적으로 크게 성장합니다. 빌리 그래햄 (Billy Graham) 등 부흥강사의 모습이 교회 강단에서만 설교하는 고정관념으로 목사의 모습을 대신했습니다.

1920년 스콥스 재판 (Scopes Trial, 학교 진화론 학습 관련)이 있었고, 35대 대통령 캐네디(John F. Kennedy, 1961-63, 천주교)는 1962년 학교 내 기도 금지법에 동의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신앙적으로 볼 때, 기독교 국가라는 이름은 잃었습니다.

근본주의-현대주의 논쟁

근본주의-현대주의 논쟁(Fundamentalist–modernist controversy)은 1920년대와 1930년대에 미국 장로교회 내에서 시작된 주요 분열입니다. 문제는 기독교의 역할, 성경의 권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속죄 희생에 대한 기초적 논쟁이었습니다. 개신교 내에서 두 개의 광범위한 파벌이 나타났습니다. 근본주의자들은 기독교 정통 교리의 시대를 초월한 타당성을 주장했고, 현대주의자들은 새로운 과학적 발견과 시대의 도덕적 압력에 대응하여 기독교 신앙을 의식적으로 적응시킬 것을 주장했습니다.[1]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는 프린스턴이 근본주의-현대주의 논쟁 중에 자유주의적 방향을 선택한 후 1929년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교수진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복잡한 미국 근본주의대 현대주의 논쟁 알기 쉽게 간단히 총정리 (박용규 교수)

개신교 분류

미국 개신교는 성향에 따라 크게, 복음주의 (Evangelical), 주류 (Mainline), 그리고 흑인 교회로 나눕니다. 참고로, 한국 개신교는, 복음주의, 개혁주의, 자유주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복음주의 (Evangelical)

복음주의 교회는 종파를 추월하고 예수님의 속죄에 대한 믿음을 통한 은혜로의 구원의 교리 복음의 본질에 신앙을 유지합니다. 복음주의는 중생(born again)의 중요성, 성경의 권위, 그리고 복음 전파를 강조합니다. 복음 주의적 교단들과 각각의 교회들 그리고 개개인들 사이에는 차이는 있지만,  신학 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복음주의 교회는, 미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 독립 침례 (Independent Baptist), 초교파 (Nondenominational), 오순절 (Pentecostal), 루터교회 미주리시노드 (Lutheran Church–Missouri Synod), 미국 장로교회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CA), 그리스도의 교회 (Church of Christ) 등이 있습니다.

복음주의 운동은 19세기 영어권 국가(Anglosphere)에서 시작되었고 21세기까지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주류 (Mainline)

주류 교회는 복음주의, 근본주의 (fundamentalism), 그리고 은사 주의 (Charismatic) 교회들과 비교되는 역사와 관행을 가진 교회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정의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시각과 다양한 개인 신념에 대한 관용을 강조합니다. 주류 교회는 복음주의적 개신교보다는 신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진보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교단, 교회, 개개인 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의 개혁적 또는 자유주의적 교단이 이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범주에 속한 대표적인 교단은 연합감리교회 (United Methodist Church, UMC),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 (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ELCA), 미국장로교 (Presbyterian Church (USA), PCUSA), 미국 성공회 (Episcopal Church), 미국 침례교 (American Baptist Churches), 미국 연합 그리스도의 교회 (United Church of Christ), 크리스천 교회 (Disciples of Christ, 제자회), 퀘이커 (Quakers), 미국 개혁 교회 (Reformed Church in America), 아프리카 감리교 감도교회 (African Methodist Episcopal) 등이 있습니다.

주류 교단 교회는 20세 중반까지 가장 교인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가 WCC, 동성애, 여성 목사 안수 등 성경 가르침과 다른 결정을 하고 있고 교인 수도 급격히 줄어 이제는 가장 많은 교인이 있지 않습니다.

흑인 (Black)

흑인 개신교 교회는 미국에서 주로 흑인 교회에 봉사하는 교회로 18 세기에 설립되었습니다.

교파별 교회 분류

이단을 제외한 교인수 (2018년) 별 순서

침례교 (Baptist)

미국 총 인구 (327M)의 15.4% 즉 50M 교인

  • 남침례회 (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 : 15M, 복음주의
  • Independent Baptist: 7M, 복음주의
  • 미국침례회 (American Baptist Churches USA, ABCUSA): 4.9M, 주류, WCC
  • National Baptist Convention, NBC: 4.6M, 흑인, WCC

초교파 (Nondenominational)

초교파는 특정한 교파에 속하지 않은 교회입니다. 보통 개인 목사에 의해 설립이 되고 복음주의 개신교입니다. 미국 인구 6.2% 즉 20M 등록 교인이 있습니다.

감리교 (Methodist)

4.6% 즉 15M 등록 교인이 있습니다.

  • 연합감리교회 (United Methodist Church, UMC): 7M, 주류, WCC
  • 아프리카감리교감독교회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 AME): 3M, 흑인, WCC

오순절 (Pentecostal)

4.6% 즉 15M 등록 교인이 있습니다.

  •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The Assembly of God of Korea): 1.8M, 복음주의
  • Church of God in Christ (COGIC): 6M, 흑인

루터교 (Lutheran)

  •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 (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ELCA): 주류, WCC
  • 루터교회 미주리시노드 (Lutheran Church—Missouri Synod, LCMS): 복음주의

장로교 (Presbyterian)

  • 장로교회(미국) PC(USA): 1.3M, 주류, 여성 목사 안수, WCC
  • 미국장로교회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 PCA): 384K, 복음주의

관련 자료

관련 문서

참고한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