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전도가 효과적이었던 이유

전도는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쓰시도록 준비된 이들에게 찾아온다.
출처: John MacArthur - Giving Up to Gain
요약입니다.
복음을 알고 있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비롯해 복음을 알고 있었다.
- (고전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강한 동기가 있었다
- (고후 5:10)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바울은 언젠가 사랑하는 주님을 뵐 것이고, 그로부터 “잘했다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듣고 싶은 강한 동기가 있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인식했다

- (고전 9:9)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다메섹에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 부르심을 인식했다.
-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고백한다.
용감했다
-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리고 그의 용기는, (빌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고백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있었다
바울은 성령님과 함께 걷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바울은 성령 충만한 것,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 성령님께서 언제 근심하시는지 알았다. 그리고 그의 삶에서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했다.
- (행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전략이 있었다
바울은 영적인 현실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접근 방법을 만들 수 있었다.
사도행전 18장에서 바울의 전도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바울은 먼저 회당에서 전도하고, 팀으로 이방인 사회로 나아갔다. 바울은 항상 같은 전략을 썼다.
사람들이 구원받기 원했다
바울은 이웃을 사랑했고 그들이 지옥으로 가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바울은 “빚진 자라”했다. 왜냐하면 바울은 그들이 꼭 알아야 하는데 모르는 것을 (복음) 알고 있었기에, 빚진 자라 표현했다. 그러기에 바울은 복음 전하는 책임감이 있었다.
- (롬 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복음을 위해 자신을 포기했다
바울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했다.
바울이 전도를 향한 위 7가지 마음을 모두 모아 고전 9:19-27에 고백하고 있는 듯하다. 바울은 전도를 위해 무엇이든지 했다.
- (고전 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그리고 20-22절을 통해 바울의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 위한 그의 마음을 볼 수 있다.
[중략]
-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신중하지 못하고 나약했던 고린도 성도들은 자기들의 자유를 최대한 누리려고 했을 것인데, 반면, 사도 바울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을 연단하며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의 삶을 헌신했다. 그러면서 바울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의 모델을 세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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