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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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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탈루마 (Petaluma) 주택가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가 합쳐진 합성어로서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절기입니다. 성서적으로는 동정녀 마리아가 천사의 이야기를 듣고 아기를 잉태하고 베들레헴의 말 구유에서 아기 예수가 태어났고 이상한 별의 출현을 보고 동방박사들이 빛을 따라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경배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종교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의미로 확대되어서 전 세계인이 명절이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크리스마스트리에 반짝이는 전구 빛,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과 카드를 나누고 특별히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가 가져다 줄 선물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이브의 전경들이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두 모여 선물을 나누고 저녁을 함께합니다.

크리스마스 유래

크리스마스란 말 그대로 그리스도의 날이란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일을 12월 25일로 정한 최초의 사람은 히폴리투스였습니다. 그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잉태하게 되리라는 날을 3월 25일이라고 판단하고 아홉 달 후의 날을 탄생일로 정했지만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의 주교 키릴루스는 로마 본부의 주교 율리우스에게 그리스도의 실제 탄생 일자를 밝혀 달라는 편지를 띄웠고, 이 편지를 받은 로마의 율리우스는 사가랴가 장막절에 환상을 보았다는 것을 기초로 12월 25일을 공식 휴일로 인정하게 되었으며 현재 세계 대다수 교회가 이날을 성탄절로 기리고 있습니다.

성서적으로는 정확한 근거를 찾을 수는 없어서 어떤 사람들은 그 유래를 다른 곳에서 찾기도 합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태양신의 날을 12월 25일로 정해져 있었답니다. 이때가 일 년 중 가장 해가 짧은 동지에서 서서히 해가 길어지는 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날을 축제일로 정했었답니다. 성서연구가들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이기에 이교도의 신인 태양 빛의 신, 즉, 기독교가 이교도를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도의 축제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풍습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하면 전나무에 전구가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들에서는 일년내내 변하지 않은 상록수가 주술이나 토템이즘의 하나 였습니다. 성탄절 장식으로 자리잡은 것은 중세 이후 독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편화된것은1517년 종교개혁을 주도한 마틴루터목사에 의해서라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눈 삻인 숲속을 걷던 그는 하늘을 향해 뽀족하게 서 있는 전나무가 달빛을 받아 눈이 반사되면서 반짝이는 모습을 보고 우리 보잘 것 없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깨달음을 가졌데요. 그 깨달음을 기억하고 싶어서 전나무를 가져다 예쁘게 장식을 했다고 하네요. 17세기에는 미국으로 이민온 독일인들이 이 풍습을 가져왔지만 더욱더 일반화된것은 1884년 영국왕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면서 사람들이 따라하기 시작했답니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나무를 파는 간이 시장이 열리고 사람들이 나무를 사서 차에 싣고 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는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그는 미라의 대주교이면서 남몰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서 성자로 칭송받았다고 한다.이 이름은 여러지역으로 전해지며 지금의 이름으로 불려지었다 사후에는 아이들과 항해자의 수호성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12월6일을 그의 축일로 지켰다.12세기 초 성니콜라스의 축일 전날 프랑스의 수녀들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었다고 한다.

오늘날처럼 산타클로스가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일반 사람들 앞에 등장한 것은 1822년 성탄절 이브로, 뉴욕의 신학자 클레멘트 무어가 쓴 '성 니콜라스의 방문'이라는 시가 효시였으며, 본래 날렵하고 키가 큰 모습에서 통통한 볼에 뚱뚱한 모습을 하게 된 것은 토마스 나스트라는 19세기의 만화가가 20년동안 잡지에 성탄절 삽화를 그리면서 완성한 것이고, 1931년 미국의 선드블롬이라는 사람이 코가콜라 광고에서 우리가 아는 뚱뚱하고 빨간옷을 입은 흰수염의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게 되었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자랑하는 코카콜라에 힘입어 세계인의 마음에 산타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벽에 걸어놓는 빨간 양말

산타클로스의 기원으로 알려진 성 니콜라스는 착한 일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 한 예화에서 비롯되었다. 소아시아지방 지금의 터키에 가난한 세자매가 가난해서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성 니콜라스는 아무도 모르게 금 주머니를 굴뚝으로 던져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마침 양말을 말리려고벽난로에 걸어놓았던 양말속으로 들어갔고 이로인해 지금은 산타가 양말을 걸어두면 그 곳에 선물을 넣어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카드

한해를 마감하며 감사와 축복의 메세지를 나누는 크리스마스 카드의 유래는 여러설이 있지만 공식적인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는1843년 영국 런던의 상인이자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의 1대 관장이었던 헨리 콜 경 (Henry Cole)이 영국 화가 존 캘컷 호슬리 (John Callcott Horsley)에게 부탁해서 만든것이 최초라고 합니다. 이때 천장을 인쇄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약 10여장 정도가 남아있고 최근에(2005년) 경매에서 160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문구가 그 때도 쓰였답니다.그 후 사람들도 손으로 만든 카드가 아니라 인쇄된 카드를 이용하게되었습니다.

집 장식

추수감사절 (Thanksgiving)의 휴일이 끝나면 미국의 가정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장식하는 것 뿐만아니라 집들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장식하기 시작합니다. 12 월의 밤에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장식이 잘 되어있는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