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상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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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에게 보여지는 계시 - 일곱 촛대

요한계시록은 상징과 이미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예언과 서신의 장르가 있지만 묵시록(apocalypse)의 장르가 가장 많습니다. 요한계시록과 같은 묵시문학은 요한 시대에 유행했으며, 현대 독자들에게 바른 지침에 따라 해석되어야 합니다. 묵시록에는 다중 비전, 이원론적 전망, 요약된 구조, 결정론적 전망, 환난, 특히 상징주의와 같은 여러 특성이 포함되었습니다. 설명하기 힘든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요한은 묵시적인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그러한 표현은 기이한 이미지와 상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더욱이 요한의 상징은 식별 가능한 범주, 즉 하늘의 존재, 악마적 존재, 사람, 이름, 사물, 장소, 동물, 시간 요소, 제도, 색상 및 숫자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1]

요한계시록과 그 상징들을 해석하는 데 여러 의견이 있는데, 본 문서는 미래주의적 해석에 무게를 두며 다른 견해를 비교 정리합니다. 

일곱 교회 (1-3장)

일곱 교회와 밧모섬의 위치

요한의 인사와 일곱 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당시 소아시아는 서신(postal) 구역으로 일곱 개로 나누어져 있었고, 일곱 도시는 각 구역의 중심 도시입니다.  일곱 교회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일곱 교회 중 두 교회(서머나, 빌라델비아)는 예수님께서 칭찬 하시며 끝까지 싸워 이길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교회는 회개할 것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3장에 묘사된 일곱 교회는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쓸 당시 문자 그대로 일곱 교회를 가리킵니다. 당시에는 문자 그대로 소아시아의 교회였지만, 오늘날의 교회와 신자들에게도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편지의 첫 번째 목적은 실제 교회와 소통하고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목적은 역사 전반에 걸쳐 일곱 가지 유형의 개인/교회를 드러내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가능한 세 번째 목적은 일곱 교회를 사용하여 교회 역사의 일곱 가지 다른 시대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 견해의 문제점은 각 교회가 역사의 어느 시점에나 교회에 적합할 수 있는 특성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 시대를 대표하는 일곱 교회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진리가 있을지라도 이에 관해서는 너무 많은 추측이 있습니다. 우리의 초점은 하나님께서 일곱 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시는지에 집중되어야 합니다.[2]

왜 이 일곱 교회?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는 소아시아의 여러 초기 기독교 공동체 중 하나였습니다. 이 일곱 교회는 그리스도의 묵시적인 메시지를 받도록 특별히 선택되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리적으로 이 교회들은 그 지방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영향력 있는 지역을 하나로 모으는 무역 경로를 따라 위치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단 묵시적인 메시지가 이들 주요 도시의 교회에 전달되면 그 메시지는 나머지 지역의 기독교 공동체로 퍼질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글자는 명명된 교회에 맞춰져 있지만, 이 교회들과 그들이 언급한 결함은 어떤 면에서든 모든 교회를 상징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의 회중들에게 주어진 교훈은 오늘날 그리스도인 회중들에게 귀중한 것입니다.[3]

이십사 장로 (4장)

  • (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요한계시록은 이십사 장로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교회를 대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그들이 천사 같은 존재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이 보좌에 앉았다는 사실은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고 다스린다고 반복적으로 언급됩니다(계시록 2:26-27, 5:10, 20:4; 마태복음 19:28; 누가복음 22:30). 또한, 여기에서 “장로(elder)”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는 결코 천사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지 않고 오직 사람들, 특히 성숙하고 교회를 다스릴 수 있는 특정 연령의 남자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됩니다. 장로라는 단어는 나이를 먹지 않는 천사를 지칭하는 데는 부적절합니다.[4]

네 생물 (4-19장)

에스겔이 보는 바퀴, 네 생물, 그리고 하나님 보좌의 영광 (에스겔 1장에스겔 10장)

네 생물(the four living creatures)은 요한계시록 4:6~9; 5:6~14; 6:1~8; 14:3; 15:7; 그리고 19:4에 등장합니다. 이 생물을 묘사하는 성경구절은 그것이 비유적인 것이 아닌 실제 존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네 생물(문자적으로 “존재(being)”)은 천사적 존재 또는 그룹(cherubim)의 특별하고 고귀한 계층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에 가까이 있습니다. 에스겔 1장 12~20절은[5] 그들이 보좌 주위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6]

  • (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이들은 주로 예배를 목적으로 하는 고귀한 계층의 천사들입니다.

  • (19: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어린 양 (5, 7장)

하나님의 어린 양

하나님의 어린 양(라틴어: Agnus Dei)은 요한 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칭호입니다. 침례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없애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라고 외칩니다. 죽음 이후 승리를 전하기 위해 일어나는 사자와 같은 어린양은 요한계시록에 여러 번 등장합니다.[7]

5장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봉인으로 봉인된 두루마리를 보았고 아무도 그것을 펼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 장로가 요한에게 예수님만이 그것을 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고 모든 인류를 위해 피를 흘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두루마리를 받으셨을 때,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그 앞에 엎드려 새 노래를 부릅니다.

  • (5: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2-13) 찬양의 노래는 모든 곳에서, 모든 형태의 창조물에서 울려 퍼진다. 온 우주, 생물과 무생물이 이 기쁜 환호에 동참한다. 이 노래를 이성적 또는 생물적 창조물로 제한하는 것은 이 세 번째 합창이 앞선 두 합창에 형성하는 절정을 약화시키는 것이며, 그 구절의 충만함과 시적 의미를 벗겨내는 것이다. 히브리인의 마음은 모든 새와 모든 풀잎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동참하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겼다. "산과 모든 언덕, 열매 맺는 나무와 모든 백향나무, 짐승과 모든 가축, 기어다니는 것과 날아다니는 새"와 땅의 왕과 모든 사람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기독교 시인들은 "땅이 천 개의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8]

7장에서 어린 양은 생수의 샘으로 인도되는 자들의 목자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어린 양은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으로 묘사됩니다. 저자는 요한계시록 5:6에서 보좌 가운데 어린 양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보좌를 바라보았을 때, 그는 어린 양이 바로 앞에 있는 중양에 위치하고 계신 것을 보였습니다. 보좌에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은 어린 양을 지나가야 했습니다. 어린 양이 차지한 위치는 중요한 위치였으므로 여기서 다시 언급합니다. 어린 양은 목자가 양 떼를 돌보듯이(“먹이다”로 번역된 단어에는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의 백성을 돌보고 생명수의 샘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시편 23편이 우리의 마음에 즉시 떠오릅니다.[8]

두루마리와 일곱 인 (5-10장)

에스더서 두루마리 (세비야, 스페인)

계시록 5장은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가 이야기의 중심이 됩니다.

  •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두루마리(scoll)는 파피루스, 양피지, 혹은 가죽을 길게 한 고대 책의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 두루마리의 독특한 특징은 일곱 개의 인(seals)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일곱 인은 두루마리가 완전하고 완전하게 인봉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인간은 누구도 두루마리를 열 수 없습니다. 두루마리는 적절한 때와 적절한 사람이 두루마리를 펼칠 때까지 완전히 봉인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인이 떼질 때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재앙이 있습니다.[9]

두루마리의 일곱 인이 떼기 전의 서두는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를 찾는 것입니다. 이 두루마리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담겨 있습니다. 양면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은 계류 중인 심판의 광범위한 성격을 나타냅니다. 힘있는 천사가 “누가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가?”라고 외칩니다 (2절). 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니 이 사실이 요한을 슬프게 했습니다(3~4절). 두루마리가 펴지지 않는다면 악은 심판받지 않을 것이며 악은 계속해서 땅을 감염시킬 것입니다.[10]

일곱 인은 5-8장에 거쳐 열립니다. 10장의 작은 두루마리도 5장의 그것과 같은 혹은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하나님 말씀을 그리고 단 것은 하나님과 영광과 승리를, 쓴 것은 죄인들이 받을 심판에 대한 요한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네 기사 (6장)

묵시록의 네 기사(Four Horsemen of the Apocalypse)

묵시록의 4기사(Four Horsemen of the Apocalypse)는 계시록 6장에 기록된 4명의 기사다. 어린 양(그리스도)이 푸는 일곱 개의 봉인 중 처음 네 개의 봉인이 풀렸을 때 나타난다고 한다. 그들은 구체적으로 식별되지 않았지만 죽음, 기근, 전쟁 및 정복의 의인화로 해석합니다.[11]

144,000 (7장)

트럼펫과 144,000, Julius Schnorr von Carolsfeld의 1860년 목판화

7장에는 환난 기간 살아남을 두 그룹이 소개됩니다. 지상의 144,000 유대인 전도자들 그리고 그들을 통해 구원된 천국의 큰 무리입니다. 144,000은 인치함을 받고(7장), 황충의 재앙으로 부터 보호를 받습니다(9장). 그리고 그들은 14장에서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144,000에는 크게 두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1) 대 환란 기간을 살아가는 믿는 이들 (근거: 예수님의 예언, 마 24:15-28; 성령님의 인치함 엡 4:30),[12]

(2) 대 환란을 이겨낸 남은 유대인들 미래주의적 해석은 144,000을 문자 그대로 해석합니다. 액면 그대로 볼 때 요한계시록 7:4은 마지막 환난 기간 동안 실제 144,000명의 유대인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 구절의 어떤 내용도 144,000명을 문자 그대로의 유대인 수와 다르게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즉, 5~8절에 따르면, 이스라엘 자손의 각 12 지파에서 뽑힌 12,000명입니다.[13] 즉, 144,000명은 7년 환난 기간 동안 죄인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 구원받는 유대인 전도자들입니다.

일곱 나팔 (8-11장)

밤베르크 묵시록에 나오는 일곱 나팔을 든 일곱 천사와 향로를 든 천사

묵시적인 사건을 알리기 위해 일곱 나팔이 한 번에 하나씩 울립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불고 그 이후의 사건은 요한계시록 8장부터 11장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8장 1~2절에 따르면, 일곱째 인을 땐 후에 천사들이 이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이 인은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있는 묵시적인 문서를 안전하게 봉하고 었습니다. 나팔(트럼펫)은 뼈로 만든 마우스피스와 종이 달린 곧고 좁은 청동 관이었습니다. 그들은 현대 트럼펫과 닮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세 개의 나팔은 때때로 “재앙의 나팔"이라고 불립니다.[14]

  • (8: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트럼펫 연주자에 대해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예를 들어 왕족의 입장과 같이 장엄한 선언을 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나팔도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선언의 유형이 다를 뿐입니다. 각 나팔은 큰 환난 동안 세상에 대해 서로 다른 심판을 선언합니다.[15]

무저갱 (9, 11, 20장)

“무저갱(無底坑, Bottomless pit)”은 신약 성서의 그리스어에서 한 단어로, 문자적으로 “심연(abyss)”을 의미하며, “바닥이 없는, 끝이 없는, 구덩이, 측량할 수 없는 깊이”를 의미합니다. 로마 신화에는 오르쿠스(Orcus)라고 불리는 유사한 장소가 등장하는데, 이는 죽은 자의 공동 수용소, 특히 악마의 거처로 사용되는 땅의 가장 낮은 부분에 있는 매우 깊은 만 또는 틈입니다. 요한계시록 9:1-12에 나오는 무저갱에는 독특한 유형의 악귀가 들어 있습니다. 두 증인으로 더불어 싸우는 짐승의 거쳐이기도 하다(계 11:7-8).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 무저갱은 사탄이 결박되는 곳입니다(계 20:1-3). 천년이 끝나면 사탄은 풀려나고 즉시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란을 일으키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계 20:7-10).[16]

무저갱은 마귀들이 갇히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지방에서 한 사람에게서 많은 귀신을 쫓아내셨을 때, 귀신들은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명령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눅 8:31).[17] 예수께서 천년 동안 이 땅에서 통치하시는 동안, 사탄은 무저갱에 갇힐 것입니다.[18]

두 증인 (11장)

11세기 채색 사본인 밤베르크 묵시록(Bamberg Apocalypse)에 묘사된 두 증인

11장 1절 부터 14절까지 두 증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은 그들의 메시지와 함께 기적적인 능력을 갖게 될 것이며(6절),[19] 아무도 그들의 일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5절).[20] 사역이 끝나고 그들이 할 말을 다 하면 짐승이 그들을 죽이고 악한 세상은 기뻐하며 그 선지자들의 시체를 거리에 눕힐 것입니다(7-10절). 그러나 사흘 반 후에 하나님의 두 증인은 부활하여 그들의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갈 것입니다(11-12절).[21]

두 증인의 정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주요 해석이 있습니다. 

  1. 모세, 엘리야: 기적의 유사성 때문에 (출 7장; 왕하 1장), 
  2. 에녹, 엘리야: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유일한 이들이기에 (창 5:24;[22] 왕하 2:11),[23] 
  3.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세우실 두 증인: 성경이 확실하게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자와 용 (12장)

12장 여자과 용 - 베아투스 도스마, 11세기

12장은 아기를 낳는 여자와 그녀를 해치려는 용의 환상입니다. 아기는 예수님, 용은 사단, 그리고 여자는 이스라엘 혹은 교회로 해석합니다. 천사는 여자를 돕고, 사단은 예수님 탄생을 방해하지만 실패합니다. 

여자는 이스라엘이나 교회로 해석이 있습니다. 용은 사단 혹은 적그리스도로 해석합니다. 여자를 이스라엘로 해석하면 아들을 그리스도로 자연스럽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로 해석: 

어떤 사람들은 여자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동일시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그것은 그녀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너무 제한적입니다. 그 여자는 달과 해와 열두 별을 옷 입고 있었는데, 모두 창세기 37장 9절에 기록된 초기 이스라엘에 대한 요셉의 시현에 나오는 인물들과 일치합니다. 구약에서도 신실한 이스라엘을 어머니의 용어로 언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사 54:1;[24] 미 4:9-10)[25], 우리는 그 여인을 이스라엘의 남은 자,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계 12:6).[26]

교회로 해석:

일곱째 나팔을 부는 것부터 대접을 여는 것까지 12장과 이어지는 두 장에 나오는 이야기는 다가올 일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오히려 과거의 일에 대한 요약과 표현이라는 것에 박식한 주석가들은 일반적으로 동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요한 사도가 미래를 예견하기를 바라셨듯이, 사도가 과거에 있었던 일을 지금 검토하여 마음속에 더 완전한 생각을 갖고 그 사이의 일치를 관찰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을 항상 성취시키는 성경의 섭리입니다. 12장에는 교회와 적그리스도, 즉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사이의 싸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하늘에서 시작되었고(계 12:1-11), 뱀의 후손은 광야에서 행해여 졌습니다(계 12:12-17).[27]

두 짐승, 666 (13장)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계 13:1)

13장에 이르면서 요한은 두 짐승을 소개하고 아주 자세하게 묘사합니다. 한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오고, 한 짐승은 땅에서 올라옵니다. 이 두 짐승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대표합니다. 사탄(용)의 힘을 받은 이 둘은 큰 환난 동안 많은 사람을 속이는 사명을 받습니다. [28]짐승에 대해 마지막 때의 강력한 힘을 가진 제국 혹은 인물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 뿔이 열, 머리 일곱, 뿔 마다 왕광, 머리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 표범, 발은 곰, 입은 사자의 모습 (단 7:7,8, 19-27)
  • 용이 그 집승에게 권세를 주어 능력을 행하고 사람들이 그 짐승을 따름
  • 짐승은 하나님을 비방하고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가짐 (42달 동안)
  • 모든 이들은 짐승에 경배하지만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은 박해를 이겨냄

땅에서 올라온 짐승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계 13:11)
  •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함
  • 큰 이적을 행하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을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죽임
  • 모든 이들은 표를 받음, 짐승의 이름은 666

짐승은 그들을 따른 자들과 함께 백마를 탄 자에게 멸망 당합니다(계 19:19, 20).

666

  •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어려운 구절은 ​​서문의 이 단어로 소개됩니다. “지혜”, 실제로 가장 높은 지혜는 그것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8]

짐승의 수는 요한계시록 13장 18절에 나오는 짐승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약성서 사본과 영어 성경 번역판에서 짐승의 수는 육백육십육 또는 χξϛ입니다(그리스 숫자에서 χ는 600, ξ는 60, ϛ는 6을 나타냄). 파피루스 115(2017년 현재 가장 오래 보존된 계시록 사본)와 Codex Ephraemi Rescriptus와 같은 다른 고대 자료에서는 짐승의 수를 χιϛ 또는 χιϲ로 표시하고, 아라비아 숫자에서는 666이 아닌 616(χιϛ)으로 음역할 수 있습니다. Novum Testamentum Graece와 같은 그리스어 본문의 비평 판에서는 χιϛ/616을 변형으로 표시합니다.

666 숫자에 대해서는 두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1) 히브리어의 알파벳에 나타내는 숫자로 풀이, 혹은 (2) 완전 수 7과 비교되게 6은 완전하지 못한, 부족한의 의미로 (예: 6일 째 만들어진 인간) 해석합니다.

진노의 일곱 대접, 아마겟돈 전쟁 (16장)

일곱 대접의 진노 / 처음 여섯 재앙, 요한계시록 16:1-16. 마티아스 게룽, c. 1531

일곱 대접(또는 잔으로도 번역됨)은 요한계시록 16장에 언급된 일련의 재앙입니다. 일곱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받았는데, 각 대접은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한 심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곱 나팔이 울린 후에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이 악인들과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쏟아집니다.[29]

일곱 대접의 환상을 통해 적그리스도가 어떻게 멸망되어야 하는지, 그 멸망이 어떤 단계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요한에게 보여 집니다. 15장에는 대접을 쏟아 붓는 무서운 재앙에 대한 소개와 준비의 모습입니다. 요한은 이 위대한 일을 수행하게 될 하늘 천사들의 모습과 하늘 군대가 얼마나 기뻐 환호하는지를 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에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1-4절).[30]

아마겟돈 전쟁

아마겟돈의 장소로 알려진 텔 마기도

천사가 하나님의 여섯 번째 진노의 대접이 부어진 후,

  • (계 16: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요한계시록에 따르면, 아마겟돈(Armageddon)은 마지막 때에 전투를 위해 군대를 모으는 장소로 예언된 장소로, 문자 그대로의 장소 또는 상징적인 장소로 다양하게 해석됩니다. 아마겟돈은 히브리어 원어로는 Har Məgīddō (마기도의 산)입니다. 마기도에는 산이 없는데, Har를 산이 아닌 언덕으로도 해석하므로, 오늘날 Tel Megiddo로 추정합니다. 마기도에서는 성경의 구약 시대를 비롯 역사적으로도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미래주의적 해석에 따르면, 아마겟돈 전쟁은 환난이 거의 끝날 무렵, 미래에 있을 실제 전쟁이 될 것입니다. 악의 영향으로 인해 땅의 왕들은 예루살렘을 전면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군대를 모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앞장설 것입니다(계 16:13-1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군대와 함께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마 25:31; 계 19:14); 그의 발은 감람산에 서실 것입니다(스가랴 14:4); 그분은 악의 세력을 물리치실 것입니다(요한계시록 19:15-16). 그분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불 못에 던져 넣으실 것입니다(계 19:20); 그분은 사탄을 결박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이 땅에 1,000년 동안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0:1-6); 아마겟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시고”(요한계시록 16:19), 모든 것이 바로잡힐 것입니다.[31]

큰 음녀, 큰 바벨론 (17-18장)

큰 음녀 - 출처: 루터성경 번역 (1953)

 

큰 음녀, 큰 바벨론, 혹은 큰 성 바벨론은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상징적인 여성상과 악의 장소를 모두 가리킨다. 그녀의 전체 명칭은 요한계시록 17장 5절에 "비밀,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18절에서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의 대표자로 더 밝혀집니다.[32][33]

평판이 좋은 학자들은 요한계시록 17~18장에 나오는 큰 바벨론이 누구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여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큰 바벨론이 고대 로마의 강대국을 비유적으로 암시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견해는 과거론(및 그 다양한 형태)으로 알려진 종말론적 체계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주로 지지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큰 바벨론이 일반적인 악한 나라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신학자들은 또한 큰 바벨론이 바로 부활되고 재건된 바벨론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미래주의적 해석에서는 큰 바벨론을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 마지막 날 동안 바벨론(아마도 로마를 상징함)에 기반을 두고 적그리스도가 통제하는 악한 세계 체제로 봅니다.[34]

그러므로 (미래주의적 해석으로), 바벨론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 마지막 날에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악한 세력 혹은 그의 제도입니다. 또한, 바벨론의 창녀 표현은 종교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즉, 불경건한 종말 종교 체제로 표현되는 짐승과의 영적 간음을 행합니다.

로마 제국이라는 해석

베드로전서는 저자가 “바벨론"에 있음을 암시하는데 (벧전 5:13),[35] 이는 로마에 대한 암호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은 “바벨론"이 313년 밀라노 칙령 이전에 기독교인을 박해하던 당시의 이교 로마 제국에 대한 은유적 표현이라고 믿습니다.

예루살렘이라는 해석

다른 성경학자들은 로마가 요한계시록이 기록될 당시인 1세기에 강력한 나라였지만, 바벨론이 이교도나 외세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그것은 배교한 거짓 여왕, 즉 이전에 "신부”였으나 외도로 인해 이혼당하고 쫓겨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신이 영적 세계의 "여왕"이라고 거짓 주장을 하는 이를 가리킵니다. 이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계시록 17:9의 "일곱 산"은 예루살렘이 서 있는 일곱 언덕이고, 계시록 18장의 "바벨론의 멸망"은 서기 70년의 예루살렘의 멸망과 멸망을 의미한다고 제안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 백마를 탄 자 (19장)

사도 요한은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곧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늘의 무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듣습니다(계 19:7-10).

  •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고 신부는 교회를, 그리고 혼인은 온전한 연합을 상징합니다. 

  • (엡 5:31-32)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신부의 정체성은 일반적으로 기독교 신학 내에서 교회로 간주되며, 신랑은 예수님입니다. 특히 에베소서 5장 22~33절은 남편과 아내의 연합을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에 비유합니다. 이는 가장 아름다운 교회 이미지입니다. 관련 비유에 대한 해석은 교회마다 다르지만, 신부가 교회를 지칭한다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합니다.[36]

왕국을 완성하는 잔치는 그리스도의 원수들의 최후의 패배뿐 아니라 어린 양이 남편에게 합당한 신부와 결혼하는 것을 기념합니다. 고운 흰 세마포로 치장한 교회는 영광스러운 축제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됩니다(계 19:7~8).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은 창녀 바벨론과 (17장) 정반대로 선하고 거룩합니다. 교회의 옷은 부도덕과 우상 숭배가 아니라 오히려 주님과 남편에 대한 선행을 상징합니다(19:8). 물론, 그녀는 자신의 행위로 자신을 합당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그녀에게 이러한 행위를 주셨기 때문입니다(엡 2:8-10). 매튜 헨리(Matthew Henry)는 “그녀의 결혼 장식품은 자신이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라 복되신 주님의 선물이자 허락으로 받은 것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37]

백마를 탄 자

요한계시록 19장 11절의 말 탄 자는 다름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자신을 “충실하고 참된 증인”(계 3:14)으로 밝히셨습니다.

  • (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리스도께서는 순교자들의 죽음에 대해 신실하게 복수하시고 그분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분은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셨고, 그분의 말씀대로 환난이 끝날 때 두 번째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의 관심에서 벗어알 수 있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들의 불의와 부도덕과 신성모독을 모두 아시고 그들을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그는 원수들과 전쟁을 벌입니다.[38]

어떤 이는 여기 백마를 탄 자를 6장 2절과 연결합니다.[39] 그런데 6장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인을 떼고 그 인에 따라 백마를 비롯한 네 말을 탄 자들이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같은 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대환란 초기가 아닌 마지막에 등장하시므로 환란 초기 6장에 등장하는 백마를 탄 자와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40] 

숫자 7

요한계시록에는 완전함을 나타내는 숫자 7이 본문에 52번 등장하는데, 이는 요한계시록이 끝날을 위한 책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복

  1.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3)
  2.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14:13)
  3.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15)
  4.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19:9)
  5.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20:6)
  6.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22:7) 
  7.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22:14) 

일곱 이적 (seven signs)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12:1)
  2.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12:3)
  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3:13)
  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3:14)
  5.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15:1)
  6.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6:14)
  7.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19:20)

그리고

일곱 영 (1:4), 일곱 금 촛대 (1:12), 일곱 별 (1:14), 일곱 인 (seven seals, 5:1), 일곱 뿔과 일곱 눈 (5:6), 일곱 천사, 일곱 나팔 (8:2), 일곱 우레 (seven thunders, 10:3), 일곱 왕관 (12:3), 일곱 재앙 (15:6), 금 대접 일곱 (seven golden bowls, 15:7), 일곱 산 (17:9), 일곱 왕 (17:10)

관련 자료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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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문서

각주

  1.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themelios/article/numerical-symbolism-in-the-book-of-revelation/
  2. https://www.gotquestions.org/seven-churches-Revelation.html
  3. https://www.christianity.com/wiki/end-times/what-do-the-7-churches-in-revelation-represent-summaries-and-explanations.html
  4. https://www.gotquestions.org/24-elders.html
  5. (겔 1:14) 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6. https://www.gotquestions.org/four-living-creatures.html
  7. https://en.wikipedia.org/wiki/Lamb_of_God
  8. 8.0 8.1 8.2 Ellicott's Commentary for English Readers
  9. https://thebookofrevelationmadeclear.com/revelation-bible-study/the-scroll.html
  10. https://www.gotquestions.org/seven-seals-Revelation.html
  11. https://en.wikipedia.org/wiki/Four_Horsemen_of_the_Apocalypse
  12.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13. https://www.gotquestions.org/144000.html
  14. https://en.wikipedia.org/wiki/Seven_trumpets
  15. https://www.biblestudytools.com/bible-study/topical-studies/what-are-the-seven-trumpets-in-revelation.html
  16. https://www.gotquestions.org/bottomless-pit.html
  17. (눅 8: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8. https://www.bibleref.com/Revelation/9/Revelation-9-2.html
  19. (계 11: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20. (계 11: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21. https://www.gotquestions.org/two-witnesses.html
  22.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3. (왕하 2: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24. (사 54:1)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산고를 겪지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이는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25. (미 4:9-10)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26. https://www.ligonier.org/learn/devotionals/the-woman-and-the-dragon
  27. https://www.christianity.com/bible/commentary/matthew-henry-complete/revelation/12
  28. https://www.biblestudytools.com/bible-study/topical-studies/what-are-the-two-beasts-in-revelation-13.html
  29. https://en.wikipedia.org/wiki/Seven_bowls
  30. Matthew Henry’s Concise Commentary
  31. https://www.gotquestions.org/battle-Armageddon.html
  32. (계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33. https://en.wikipedia.org/wiki/Whore_of_Babylon
  34. https://www.gotquestions.org/Babylon-the-Great-has-fallen.html
  35. (벧전 5: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36. https://en.wikipedia.org/wiki/Bride_of_Christ
  37. https://www.ligonier.org/learn/devotionals/the-marriage-supper-of-the-lamb
  38. https://www.bibleref.com/Revelation/19/Revelation-19-11.html
  39. (계 6: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40. John MacArthur Study B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