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 개관 - 하나님과의 언약적 삶 (Covenant Life with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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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창조 (창세기 2장) - 미켈란젤로[1]

구약은 (1) 율법 (토라), (2) 선지서 (네비임), (3) 시편 (케투빔)의 세 가지 주요 범주의 하나님의 숨결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눅 24:44)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고 선언 하셨을 때 이들 각각을 확인하셨습니다. ‘토라’는 ‘율법’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지만 ‘토라’라는 단어의 원래 개념은 훨씬 더 풍부합니다. 그것은 (화살로) 던지거나 쏘는 것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어근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모세오경(Pentateuch) 또는 토라라고 하는 처음 다섯 권의 성경은 우주의 창조주이자 주님 인 야훼의 계시의 기초가 되었으며 따라서 성경 전체의 기초가 되었으며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 책들에는 인류의 신학적 내용과 역사적 배경이 너무나 풍부하여 성경에 제시된 모든 필수 교리가 모세오경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의 첫 장에서 사람과 모든 창조물의 기원이 드러납니다. 오래 가지 않아, 죄의 기원과 결과가 세 번째 장에서 관찰됩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 된 후, 6 장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5)…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그분의 성품을 심오하게 반영하는데, 이는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특히 신명기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창세기의 나머지 부분에는 하나님이 사람을 대하신 역사적 기록, 특히 아브라함을 택하신 것과 그와 맺은 언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 언약 (창 15:18;[2] 17:1-21[3])은 토라의 나머지 부분에서 가장 두드러진 주제 중 하나입니다. 구약의 나머지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을 전능하신 창조주, 강력하고 주권적이며 그분의 말씀에 충실하신 분으로 계시합니다.

애굽을 탈출하는 이스라엘 백성 (출애굽기 12장) - David Robert[4]

창세기가 여호와를 이름이나 명백한 묘사가 아니라 그의 행위로 드러내지 만,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특히 신명기는 이름으로 여호와를 드러내고 말로 명시적으로 묘사합니다. 야훼의 본질과 성격이 드러납니다. 그분은 죄를 미워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계시되며, 의롭고 순수한 그분의 뜻을 반역하고 경멸하는 모든 사람에게 진노하실 것입니다. 그는 영원하고 전능하며 천지의 유일한 참 하나님 이시며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십니다. 토라 안에 있는 여호와의 자기 계시의 깊이와 범위는 아마도 독자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을 것입니다. 야훼께서 후대에게 계시의 수단으로 글을 선택 하셨다는 것이 출애굽기에서 분명해졌습니다. (cf. 출애굽기 34:27[5]).

성경의 이 부분에서 명백한 또 다른 의미있는 인상은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의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이스라엘을 제사장 국가로 주권적으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순종하는 믿음의 백성이되고, 그분의 길을 걷고 그분을 섬기고 그분만을 신뢰하고 경외하게 하셨다는 것이 특히 출애굽기 부터 신명기 까지에서 풍부하고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해야합니다. (신 6:5) [6]

창세기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자손들의 선택과 발전에 이르는 역사적, 신학적 배경을 제공합니다. 출애굽기는 이집트에서 노예 상태의 이스라엘 이야기로 시작하여, 탈출하는 (12장) 과정을, 그리고 출애굽기의 나머지는 탈출 후 시나이(Sinai)로 이주하며 연단 및 성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적고 있습니다. 레위기는 시나이에서 일어나는 많은 규례, 규정 및 의식을 통하여 이로 반영되는 야훼의 거룩함에 집중합니다. 민수기는 인구 조사로 시작하여 이스라엘이 시나이에서 출발합니다. 투덜 거리고 불평하고 마침내 반역 한 후 (참조, 민 14), 야훼는 진노하시고 이스라엘은 거의 40 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합니다. 민수기에 이어 신명기는 모압 평야에서 탈출 2 세대 이야기 입니다. 민수기에 야훼에 대한 계시가 가장 명백하고 풍부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일련의 권고를 통해 이스라엘이 그들의 목적을 성취하도록 요구하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전달됩니다. 이러한 권고의 영향은 심오하며,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 요약입니다. (신 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제사를 드리는 대제사장 (레위기 2장)
  • 본글은 원글 저자 허가를 받고 게재하는 번역본으로 저작권은 원글[7] 저작권을 따릅니다.

각주

  1. https://en.wikipedia.org/wiki/Michelangelo
  2. (창 15: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 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3. (창 17:3)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4. https://en.wikipedia.org/wiki/David_Roberts_(painter)
  5. (출 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6.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7. 원글: https://trinitybiblechurch.org/bible-survey/torah/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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